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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남자에 대해서[10]
by 분석남 (대한민국/남)  2012-01-11 17:11 공감(0) 반대(0)
저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결혼성화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제 지겨워요.

어머니가 올해 결혼할거 아니면 나가 살래요.

그래서 독립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근데 자취하면, 회사랑은 가까워 지겠지만,

돈도 덜 모으겠고, 집안일이며, 청소 빨래 다 알아서 해야하고, 세탁까지 ㅠ

그리고 시간내서 부모님도 찾아뵈야 하고, 차도 못쓰고 (지금 부모님 차 쓰고 있음)

그래서 고민중이네요.


자취 하는게 나을까요? 계속 구박 받으면서 빌 붙어 있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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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  2012-01-11 17: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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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할거 아니면 나가살라는 말....그대로 하시면 잔소리가 더 심해지실지도...
잔소리 크리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감수하셔야겠죠?^^
경제적 사정과 집안 분위기에 따라서 결정하시게 되겠지만요^^
힘내세욧!!! 올해 결혼하실거에요^^~
나쁜남자  2012-01-11 17: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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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자취해서 나가 살다 보면, 혼자 살만해 집니다.

짜증날것 같았던 빨래 청소 요리에 달인이 되구요.

부모님 잔소리도 없이 주말에는 축 늘어지구요. 애인 만들고 결혼하는게 귀찮아집니다.

각종 요리는 섭렵한지 오래고 요즘은 이불빨래까지 해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냥이  2012-01-11 1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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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님들이 비슷하신가봐요~!
이나이까지 결혼 안한 저 끼고 살아야 하냐고 구박이 날로 심해지시고 있어요.
요즘 주말에 늦게 일어나는 것까지 구박..ㅠㅠ
나가 살겠다고 그랬더니 능력있으면 나가 살라고 하심..나가살 능력 안되는거 아시는 관계로 강하게 나오심.쩝
현실은 나가 살기에는 지금 현재 유동자금이 부족(달랑 4천정도) 밖에 없어요. 나머지는 집사는데 올인~~!!
그냥 구박 받고 지내고 있어요. 쿠쿠님//말씀처럼 그냥 빌붙어야지 어쩌겠어요.
박봉에 생활비까지 나가면 뭐 먹고 살라고..전 꾹꾹 참으렵니다.
써니  2012-01-11 19: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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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잖아요??
여친에게 부모님 소개는 안해 주셨나보군요..ㅠ..ㅠ

동물의왕국  2012-01-11 1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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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틀리지만

방에서 쾌쾌한 냄새가 날 확율이 높아짐~ ^^
떠나고 싶은 계절  2012-01-11 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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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세요!! 자랑투성이 여친도 있으시면서~
냥이  2012-01-11 2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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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님// 말씀처럼 여친과 결혼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겠네요.
어여~! 결혼하세요. 맨날 자랑만 하시구서는...
런지걸  2012-01-11 2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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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c컵 미녀랑 결혼하겠습니다 ㅋㅋㅋ

햇살가득  2012-01-12 2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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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남자가 빨래며 청소 하기를 부모님이 대신 ? 이런분들은 결혼하더라도
거의 어머니가 하던 일 도와주긴 절대 ..안될듯..
Florence  2012-01-13 06: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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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얼마나 힘드셨으면 나가살라고 하셨을까요. 도우미분 있으셔도...어쨌든 나이 마흔된 남자가 노부모님으로부터 수발 받으며 빌붙어 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자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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