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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제가 만난 40대초반 싱글남..결혼하면 어떨까요?[15]
by 원앙이 되자.. (대한민국/남)  2012-01-20 19:08 공감(4) 반대(2)
2012.01.19 23:52:33 조회 891


남자

나이: 43세

직업: 공기업 사원 6년차(고시공부하다가 늦게 입사함)

연봉: 4000 좀 넘음(실수령액 300 초반)

저축액: 6000정도

집안: 물려받을 재산 전혀 없고..앞으로 혼자사는 어머니께 매달 30정도씩 돈을 드려야 하는 상황(아프시거나 하면 더 들 수도 있음), 물려받을 것 전혀 없음

형제관계: 2남중 장남



여자

나이: 38세

직업: 공립초등학교 교사 6년차(회사생활하다 교대에 늦게 편입해 임용됨)

연봉: 3000 좀 넘음(실수령액 200초반)

저축액: 3000정도

집안: 남자와 비슷함

형제관계: 오빠 2명 있음



선봐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 있는데요..

아직 상견례 전이고,대충 결혼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 나누고 있는 단계에요.

남자분은 결혼하면..5000에 월 60짜리 아파트 월세로 시작하자고 하세요..결혼할 때도 돈이 드니까..1000정도는 결혼비용으로 쓰구요.

사실 저도 집구하는데 돈을 보탤 형편이 아니라..그냥 혼수 좀 하고..결혼비용 보태고 하면..저도 남는게 별로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지금 상황은..서로 집에 상대방에 대해 이야기는 한 상태인데..

남자쪽 어머니께서는 저를 대환영하시구요.

저희 어머니는 좀 달갑지 않게 생각하세요. 남자가 집안이 어려워도..본인이 사회생활 오래해서..한 1억 5천~2억정도 전세금 정도는 가지고 있는게 좋지 않겠냐고..결혼해서 일만 계속하고 고생하지 않겠냐고 하세요.

직업이 없는 미혼녀들도 왠만하면 전세정도에서 시작하는데, 힘들지 않겠냐고 염려하시네요..



저도 좀 속물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전세금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이 겁납니다.

그런데, 제 나이도 있고..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을까 겁도 나고..그러네요.

요즘엔..아이없는 경제적으로 안정된 돌싱남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제가 이 사람보다 나은 남자 만날 수 있을까요?

냉정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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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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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  2012-01-20 19: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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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고생하면..전세 좋은데 구하겠네..참 걱정도 팔자입니다...
결혼해서 팔자 고칠 생각만 하는 여자들...참 문제다..
회원 중  2012-01-20 1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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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시집가야 겠구나. ㅠㅠ
태양금  2012-01-20 19: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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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패턴에 문제있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계획적으로 살림사시면 되실듯...
너무 걱정하면 결혼 못해요. 돈 많이 갖고 시작해서 다 날려버리는 남녀가 있는가하면
당장 돈 적어도 점점 크게 모으는 분들도 있으니. 역시 사람이 중요한것 같군요!
교표아저시  2012-01-20 2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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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 했갈려요.. 뭐하나 물어보갰습니다.
지금 위에있는 남여분의 적금이 6000/3000 이신대....이거 찐자 몰라서 하는 말인대요...
월래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40대면 아파트밎 한 1-2억은 있지않나요? 여자분도 38세면 적음하신돈이 더있지않나요?
나는 40대면 다 아파트 밎 bmw몰고다니는지 알고있거던요.. 않인가요? 누가좀 설명해주세요.. 지방사람들도 halla up..ㅋㅋ

하여턴 축하해요.. 행복한 가정과 땆읒한 짝궁이 최고조.. 저는 거실이 넗을수록 좋더구던요...ㅋㅋㅋㅋㅋㅋ 푸킥깈킥
코코스  2012-01-20 21: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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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있는 사람도 많습니다...그 정도면 양호..사람의 성실성.건전성을 봐야 할 듯..
1~5억 까먹는거 한순간임...
교표아저시  2012-01-20 2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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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견... 내애가만 하고갈려했내..
저도40대 남이니.. 서울에서 아파트없으니 서울 여성분들이 남자취급안해주더라구요..
지금 연봉은 그나마 올라서 혼자 돈 모아서 집은 마련할수있는대.. 그나마 쉽지않네요...그나마..ㅋㅋ
애전에 미대 입학시엄에 붓었을때 무지 행복했었어요..근애 미대 입학금이...암튼..집한대갑이더군요..
20대중반이였는대..아는 형한태 일단 1년즘일을하고 입학할까라고 물어보니...
그형이..노.. 입학하면 길이생길거라고..근대입학도않하면 누가 널 도와주갰나고하더군요...
그래서 시작을 해보니 형님말슴대로 길이 생가더라구요...
좋은 사람있고 행복하실수있으시면 벌서 많은것을 같이고개십니다...
여기 선우에서 그것만이라고 찾고개시는분들이 많다고 해도 되지않을꺄요???
인연  2012-01-21 0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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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돈 있으면 장가 함 더 갈 수 있겟내요. 아주 바람직한 여성입니다. ㅎㅎㅎ
행복한출발  2012-01-21 11: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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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님 여성나이 가지고 또 시작이요?
남자분 43세에 월 300받고 저축 6000했고 물려받을 유산은 전무한 상황이고만 뭔 여성이 복을 찬다는 겁니까?
서울에 전세 한채가 얼마나 갑니까? 여성분이 이분 어쩌냐고 물어보는구먼.... 재혼남이 애없다고 자신총각이라고 우기는건 그사람 자유고..
재혼남이 처녀 백날 꼬여봤자 그나이의 여성부모가 반대하면 그 결혼은 물건너 간거고요.
탈퇴남  2012-01-21 11: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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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라는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이해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지.. 서로 없는 것을 상대방을 통해서 얻는 게 아닌데..

서로 부족한 부분 지적질하기 시작하면... 38세 님 또한 지적 당할 게 많아 보이네요.. 결국 본인이 본인한테 ′망해라, 망해라, 망해라.′ 하는 것과 같아지는거죠.

제가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 주위에 본의 아니게 세속적으로 성공하신 훌륭하신 분들이 많은데요.. 그분들 보면 배울 점이 많습니다. 더 맑고 순수하단 느낌이랄까.. 그러한 바탕이 삶에 대한 열정이 되고 그게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흥해라, 흥해라, 흥해라′ 하는 마인드죠.

인생살이 운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 운을 끌어들이는 것은.. 그 사람의 기본 마인드에서 비롯됩니다.
써니  2012-01-21 11: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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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넘어서 전세 자금도 없어 헤매고 있으면 솔직히 결혼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20대는 외모와 학력으로 충분하지만 30대이후부터는 경제력도 뒷바침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40넘어서도 자리를 잡지 못하면,,,ㅠㅠ

아니면 외모나 성격등 여성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든가,,,
그런분들은 나름 경제력도 좋으시더군요..

죄송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이것이 현실입니다...
코코스  2012-01-21 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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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8에 과연 총각이랑 결혼하기 쉬울까요? 총각만이라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듯..
여자의 가치는 25전후입니다..그다음부터는 개값이죠..
써니  2012-01-21 12: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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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이쁘면 됩니다(몸매포함해서....)^^

억지로 현실을 부정할려고 하지는 마시구요...
전 그냥 사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대인  2012-01-21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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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비교해서 두분다 결혼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네요..
편하게 살려면 경제적으로 안정된 조건을 찾는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40 전후라
결혼하려는 상대자가 희소적이라 쉽지 않을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또 일이년
훌쩍 지나게 되고 40대 대열에 합류할수도 있다는;;
본인이 어떤 부분에 행복에 가치를 두고 있는지 먼저 곰곰히 생각해 보는게 좋겠네요
그래야 답이나오지 싶네요
어디서나님은 여기서 또 사고치고 계시군요
깜지  2012-01-26 01: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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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쿠쿠님 의견에 동의
저도 교사이지만 8년차로 패션, 취미활동 등 할 거 다 하고 나서도 1억 넘게 모았습니다.
남성분도 43세인데 모아놓은 돈이 6000만원이라니요..
제가 보기엔 두 분 비슷하시니 결혼하시고 알뜰살뜰하게 사시도록 해보세요.
특히 여성분이 출산까지 생각하면 급하실 것 같으니.. 짝이다 싶으시면 부부의 연을 맺으시고 앞으로 잘 사시면 될 것 같아요..
bellcrown  2012-01-28 2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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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분에게 살면서 불편한 일이 있어도 기꺼히 희생할 용의가 있으시면 하시고, 본전 생각나시면 하지 마세여.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답변 다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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