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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난감한 상황의 연속[24]
by aREs (대한민국/남)  2012-01-23 21:22 공감(1) 반대(11)
작년에 제가 엄청좋아하던 여성이 마음을 열지

않아서 마음 고생을 엄청 했더랬죠.

얼마전까지도 사귀기를 강력히 권했으나

나랑은 안 맞는 것 같다고 과감히 거절하던 그녀가

갑자기 자신을 다시 만나자고 연락이 왔네요.

내심 제가 좋아하는 여성이라 기분 좋으면서도

그사이에 잡힌 선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게 만드네요

선을 취소할수도 없는 입장인데 속에 없는 어장관리가
되어버린


요 며칠사이에 유난히 비슷한 케이스가 많았네요.

작년에 두어번 보다가 안된 케이스들 그중 몇분이

새해 복많이 받으라고 어떻게 지내냐고

다시 만나면 안되는지 연락 왔네요.

자존심 버리면서 한 행동일텐데 제가 답변하기에는

마음이 무겁네요.

그 중에 답변 준 여성은 제가 매우 좋아하던 그 여성 뿐인 상황입니다.

잡힌 선들을 건성으로 만날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만 좋아하다가

또 그 여성마음이 변하면 바보될 것 같고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은 방법일까 많이 고민하게
만드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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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2012-01-23 21: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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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님을 만나는 여성들도 참 난감하겠습니다.
부럽습니다.~
댄스걸  2012-01-23 2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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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 참 이상하시네요...언제는 안맞는것 같다고 하시더니만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그냥 다른분을 만나세요...저 같으면 마음이 있어도 기분이 상해서 다른분을 만나겠네요
텔레반  2012-01-23 21:3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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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서 다시 연락한것같은데. 그래도 만나보고 잘 샹각해보심이...
aREs  2012-01-23 21: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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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님 저도 걱정됩니다. 만나기로 했는데 날짜 안 잡힌게 6개나되고

잡힌게 4개 그런데 그녀와의 만남도 잡혀 버렸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여성을 또 만날수 있을까 걱정되기도하네요.

/댄스걸님 저도 기분상했지만 다시 연락오는것만으로도
이렇게 기분좋은것 봐서는 그녀를 너무좋아하나봐요.

기분은 수백번 더 상해도 관계없는데 그녀의 마음이 안 바꼈으면
좋겠어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사람 마음이란게 이런건가봐요
aREs  2012-01-23 21: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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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반님 얼마전까지도 제가 여러번 매달렸어요.
제발 만나달라고 그런데 계속 본인과 안 맞다고 거절 했었는데

뭐 때문에 태도가 돌변했는지 모르겠네요. 포기했었거든요.
댄스걸  2012-01-23 21: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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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과 사귀다가 안맞아 헤어져서 님에게 다시 만나자고 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한번 마음이 변했었다가 또다시 그러시면 어쩌시려고요?
aREs  2012-01-23 2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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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님 저도 그것 때문에 걱정하는데 하는일 보면 남자를
사귈틈은 없어요. 마음 변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결포 할망구  2012-01-23 22: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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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안 맞다고 거절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죠. 그게 꼭 호감이 없어서 안 맞다고 말하진 않아요. 예컨대 마음이 가도 상대방 성격이 감당이 안 되겠다 이래도 거절할 수 있는 문제구요.
어쨌든 다른 사람 만나면서 무조건 그 분도 만나 보라는데 한 표! 사람 마음이란 게 무 싹둑 자르듯이 잘라지는 것도 아니고, 자로 잰 것처럼 정확할 수도 없고, 형체도 늘 같을 수만은 없잖아요.사람 많이 만나 보셨으면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실텐데... 또다시 상처입을 순 있지만, 적어도 주저주저하며 미련을 남기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뭐, 남 얘기 하긴 쉽습니다만...ㅋㅋ)
aREs  2012-01-23 22: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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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님 저는 계속 거절하다가 그래서 포기했는데 연락오니깐
기분이 다르네요. 집에서는 이 처자랑 잘해보라는 분위기인데
사귀면 빨리 진행되긴 할 것 같은데 그 앞까지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결포할망구님 우선 잡힌것은 만나 봐야 할것 같고요. 그냥 순리대로
되었으면 뭔가 결말이 있는 진행이었으면 좋겠네요.
댄스걸  2012-01-23 2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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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하긴 연락왔는데...나중에 후회할바에 나중에 후회하나 봐서도 후회하거나 어쨌든 안보고 후회하는것보단 났겠지요...
그럼 일단 보시고 여자분이 잘못했다고 싹쌀빌면 나중에 여자분이 다시 진지하게 만나자고 하면 바로 대답하시지말고 2일있다가 대답하세요...애간장 태우게 하시라고요^^
aREs  2012-01-23 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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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님 전 그렇게 못해요. 좋아하면 좋아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예요. 애간장 태우게할 생각없어요. 진지하게 만나자고
하면 별고민 없이 예스 할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누구만날때 머리쓰이는 것 싫어해요.
문제는 거짓말하는것 싫은데 누구 만나는것 거짓말해야하는
상황이네요.아 이런것 너무 싫은데 말입니다.
aREs  2012-01-23 23: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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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님 전 체질이 밀당 못 하는지라 그런것 하느니 차라리

안 사겨요. 빛과그림자 드라마 보는데 눈물 많이 나네요.
성격 너무 여린가봐요.
그냥 이렇게살아야 겠어요. 감정에 충실하게요.
댄스걸  2012-01-23 23: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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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님 생각해서 말씀드리는거였는데...정 그러시면 님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요~~~
aREs  2012-01-23 23: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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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걸님 2주안에 어느정도 아웃라인이 그려질거에요.

저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댄스걸  2012-01-23 23: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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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그분과 어떻게 되었는지 꼭 후기 써주세요. 궁금하니깐요 ㅋㅋㅋ
텔레반  2012-01-23 2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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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글쓴님 후기 기다릴께요. 진심 잘되길 바래요 ㅋ
후후  2012-01-24 01: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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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성분 굉장히 연애고수네요.
써니  2012-01-24 1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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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됐네요.ㅎㅎ
진심이 통했나봅니다..
아레스님의 좋은 점은 솔직하고,가식이 없다는거,,
속이 투명하게 보여 바람펴도 다 들킬 것 같고,,,
자기중심적으로 상대를 해석하기에 바람펴도 속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근데, 걱정이 안 되는게 현명한 여성분 만나실 것 같네요..
그런 여성에게 빠지신 걸 보면,,ㅎㅎ

이제와서 밀당하실 필요도 없고, 잔머리 굴릴 필요 없어요..
이미 다 보여줬는데,,,,

너무 말 많이 하지말고, 만나면 상대방 얘기를 경청하세요..
그정도는 할 수 있죠!!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써니  2012-01-24 14: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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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왜 갑자기 마음이 바뀌였을까??
궁금하신가요??

정답은 모르죠..


근데,,아무리 바빠도 연애는 합니다..
저 다니는 맛사지 샵 언니도 아침10시부터 밤 10시까시 일하고 토요일도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데,,
남친 잘 사귀던데,,,,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테 아레스님만한 분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지나고 생각하니 내가 너무 했나 싶고, 아레스님이 그리울 수도 있구요..

이 세상 모든 유기체는 다 변하게 되어 있어요..
오늘 마음 다르고 내일마음 다를 수 있구요..

너무 깊게 생각 할 필요없어요..
그녀를 만나고, 앞으로 그녀와 좋은 관계 갖는게 중요할테니까요.. ㅎㅎ
우리처음만난날  2012-01-24 1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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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좋은 선자리 앞으로도 많이 들어올텐데 너무 심각하게 고민마시구 그 여자분 잘 해보세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레스님만한 사람이 없다고 느껴서 연락한 것일텐데~~
이번엔 여자분이 간보기로 끝나게 하지 마시구 님의 남성적인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세요.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이런경우..
다른거 다 좋은데 (자상하고, 착하고, 나만 바라봐줄 것 같고, 조건좋고) 남자로써 매력이 와닿지 않아서 주저하는 일들 태반이거든요.
모든 에티튜드를 세련되게 하시구~~~ 님의 특장점인 스마트함과 조건을 은연중에 느끼도록 해주세요~ 대놓고 말하면 재수없다 할수도있음.
세련됨, 남성미. 두가지 절대 잊지 마시구요~~~

아 남에게 조언할 처지가 아닌데~~~ 뭐하고 있는건가.....ㅎㅎㅎㅎ
잘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봤어요^^
aREs  2012-01-24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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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저도 왜 그녀가 마음을 바꿨는지 다른 사람 만나보니
괜찮은 사람 없어서일까요?
처음에 싫어했던 이유는 나이차이 두번째는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는것
이 두 이유, 또 하나는 본인도 말이 많은데 내가 말이 많아서 충돌 많을 것 같다는
이유였는데 뭐가 그녀를 바꿨을까? 제 추측은 명절에 고향집에 갔는데 결혼하라는 말나왔고
제 얘기를 했을 거고 그여성분 부모님이 그정도면 그냥 만나라고하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유가 어떻든 잘 되면 좋겠어요.

/만난날님 전 남성미는 없어요. 세련미도 없네요. ㅡㅡ
자상함과 솔직함만이 제가 자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선자리 들어와도 이렇게 쏙 마음에 드는처자 만날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그래서 더욱잡고 싶네요. 아는여동생들이 그녀를 직접 봤는데
얼굴에 나 신경질적이에요 라고 적혀 있다고 찬바람 너무 분다고
제가 너무 아깝다네요. ㅡㅡ 찬바람 너무 불게 생겨서 때론 겁나요. ㅡㅡ
투니툰  2012-01-25 1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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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예쁜데 성격 지랄이면 그건 죽어도 못고쳐요.. 얼굴가지고 먹고사는거 아니니 최소 1년은 사겨보고 상대방 성격 확실히 파악한후에 결혼하세요...
비키니 & 란제리~  2012-01-25 1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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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 까스, aR까s′님은 결혼걱정 안해도 돼요.
짐작컨데 한46세쯤 결혼하게 돼있어요.
그동안 만나는 분들 맛난거나 많이 사주세요.
aREs  2012-01-25 22: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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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툰님 성격은 지금보이는게 얼추 느껴지는데..숨겨진게 더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란제리님 아이디도 참 저렴하게 만드셨네요. 그녀는 님처럼 거지근성 충만한 여성이 아니에요. 그러니 좋아하죠.
남 험담이나 좋아하고 비아냥거리는거나 할 것 있으면 인격수양 좀 더하세요. 속 뒤집히시면 글 읽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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