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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 자고로...[25]
by 결포 할망구 (대한민국/여)  2012-02-12 22:12 공감(0) 반대(4)
엄마 가라사데...
여자란 자고로...
화장을 짙게 해선 아니 되고, 야한 차림을 해선 아니 되며,
담배와 술을 해선 아니 되고, 남편과 아비 외엔 술을 따라선 아니 된다.
이는 술집 여자나 하는 짓이다.
또한 10시 이전에 들어와야 하고,
어른들 말씀에 끼어들어선 아니 되고, 말대꾸해서도 아니 되며,
남자에게 주방일을 시켜선 아니 되고,
잘 모르는 남자랑 말을 섞어선 아니 되기 때문에 쫓아오는 남자가 있으면 도망가야 하며,
이 집의 것들은 너의 소유가 아니고, 네가 결혼하는 사람의 것이 네 소유이며.
집안이란 남자로 이어지는 것이므로 여자는 남자를 하늘로 받들어야 한다.
어쩌구 저쩌구...

며칠 전 지도 교수님 및 선후배 모임이 있었는데, 억지로 2차 끝나고 빠져 나왔는데도 불구하고(물론 12시가 가까워지긴 했지만) 오자마자 한바탕 잔소리를 들었습니다. 저희 엄마, 제가 들어오기 전까지 안 주무십니다.
어디 여자가...부터 시작해서 같이 있는 사람들도 모조리 욕을 듣습니다. 여자를 빨리 집에 들여보내지 않는다는 건 집에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이라구요.

같이 있는 사람들은 같이 있는 사람들대로 집에 빨리 들어오는 걸 걱정해야 될 나이 아냐 하고,
지도 교수가 있는데 어찌 감히 먼저 자리를 뜰 수 있냐며 있을 수 없다 합니다.
또 집에 오면 집에 오는대로 같이 있었던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얘기를 듣구요.

처음 유학 갔을 때 사람들이 온실 속 화초가 왔다 했고,
유학에서 돌아올 때 사람들이 잡초가 다 됐구나 했는데

이제 다시 온실 속 화초가 되려 하니,
잡초 속이 다 터집니다.
70여년 세월의 엄마 머리 속을 바꿔 놓는 방법... 없겠지요?
모임 때마다 죽겠습니다. 나가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도 못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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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2012-02-12 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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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무이는 50대신데도 님이 말씀하시는 것 일부를 이야기 하십니다.
이 나이 많은 딸 아직도 통금시간 지키게 하고 누굴 만나 어딜 가면 간다고 확실하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세상이 각박해서 걱정되어 그런다고 하시는데...
친구들왈 "그래서 니가 시집을 못가는 거라고...적당히 풀어주어야 남자 만나 시집간다고.."..쩝
아직 세상의 때 덜 묻어 아직 순수하다고 어른들은 이야기 하시는데..이게 과연 좋은건지..
후니™  2012-02-12 2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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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님 글때문에 또 댓글을 다는군요.
정말 존경하고픈 어머님이시네요~

울 엄니하고 똑같다는...
전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어릴때부터 40넘도록 엄하게 가정교육을 받으며 자랐어요..
결혼전까지 군대갔을때와 공식적인 일있을때를 제외하곤 외박한번 한적 없을정도로...
아주 바른생활맨으로 살아왔더랬죠.
지금까지도 길거리에 휴지한장 버리지 못하고 욕한마디 못한답니다.

어머니 말씀 잘 들으세요.
살다보면 틀린말씀 하나없더라구요.

결포님 글에 엄마가 보고싶어 눈물이 다 나오는군요...
앨버트  2012-02-12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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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많이 변했다고하지만 아직 여자들이 살기는 힘든 것 같네요
딸자식 걱정하는 부모의 사랑이라 받아들여야겠죠.
그것이 좀 지나칠지라도...
후니™  2012-02-12 22: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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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곳 게시판글이 정말 경우없고 교양이라곤 전혀없이 보일때도 많고
정말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구나...하는걸 많이 느꼈어요.

특히나. 여성분들,,,
정말 도덕적으로 해이해진 정신상태와 이해못할 사고방식을 가진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고
한때 충격을 받은적도 있었어요. 지금은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지만요...

상대를 비아냥거리고 헐뜯고 하는 일은 양아치들이나 하는짓거리라 생각하니
제가 너무 고지식한건지...
태양금  2012-02-12 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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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을 살다보면,
어른들 말씀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이 맞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훌륭한 어머니의 가르침이 외국물 한번에 훅 날아가네요.
그래서 남자들 사이에 외국 유학녀나 어학연수녀들 기피현상이 있는거겠죠.
하하하  2012-02-12 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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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회원님들과 좀 다른생각인데요.
도덕적인 것을 떠나서 이제는 자기 행동에 자기가 책임질 나이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됩니다.
시대가 바뀌고 그 사회에 적합한 문화도 많이 변경되었는데 "여자는 자고로 .." 이러한 것으로 무조건적 희생만을
강요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엄한 가정교육이 한사람의 인생에서의 많은 자유와 기회를 압박하게 된다면 나중에 늙고 나이들어서 남는건 후회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땐 그렇게 강요하신 분들은 이미 곁에 안계시겠지요.

결포 할망구  2012-02-12 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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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엄마에게 늘 부르짖는 말, 엄마, 나 여자 아니고 아줌마거든? 이건데 잘 안 통하네요.

후니님, 엄마 말은 남자에 대한 역차별의 문제도 될 듯 싶은데...
어른들 말씀이야 저보다 훨씬 많은 경험에 기초한 거니까 우선 새겨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건 하나 하나 왜?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왜이기 때문이다라고 대답할 수 있는 게 거의 없잖아요... 쩝.
좀비콜라  2012-02-12 23: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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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소중하신 부모님
저 보다 많이 아시겠지만. 그렇게 해오셨겠지만.
그래도 그분들과 다른곳 다른시간에서 다른낌을 가질수 있는 글쓴이분의 생각이 더 소중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끝까지 같이 가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시는 분들이시니깐요.
옆에 두고 싶은 분의 글쓴이분의 생각을 그래도 전달을 해드리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부모님을 설득하고 이해시켜드리는것이 아닌 그런 생각의 느끔 그맘을요.
언제나 그렇듯 아니면 어쩔수 없구요.
결포 할망구  2012-02-13 0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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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댓글을 다시 읽다 보니...그럼 후니 님이나 태양금 님은 3-11번째 줄 얘기도 맞다고 생각하신다는 거네요. 흠...
태양금  2012-02-13 00: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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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짙게 해선 아니 되고, 야한 차림을 해선 아니 되며,
담배와 술을 해선 아니 되고, 남편과 아비 외엔 술을 따라선 아니 된다.
이는 술집 여자나 하는 짓이다.
또한 10시 이전에 들어와야 하고,
어른들 말씀에 끼어들어선 아니 되고, 말대꾸해서도 아니 되며,
잘 모르는 남자랑 말을 섞어선 아니 되기 때문에 쫓아오는 남자가 있으면 도망가야 하며,
집안이란 남자로 이어지는 것

이정도는 동의하네요. 학교다닐때 퀸카에 부잣집 딸이었던 내 여친은 무조건 귀가시간이 9시였죠.
그러니 모임하다가도 8시면 집으로 출발. ^^
그래서 그런지 참 참하고 교양있고 순수했어요. 지금여친도 어리지만 보수적이고 생각깊구요.
후니™  2012-02-13 0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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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전 결포님사진을 여러장봤기에 말을 하자면
화장을 짙게하거나 야한차림을 하라고해도 하지않을 스타일인것 같아요.

당연 전 개인적으로 화장을 하지않은 여성분을 좋아합니다.
제가 사귄분들 모두 거의 화장을 안했거든요.

또 담배는 여러모로 여성분들에겐 좋지않으니 하지않는게 좋을듯하고

나이가 있으니 통금문제는 알아서 하시겠죠

어른들 말씀에 끼어들거나 말대꾸하는건 당연 안하는게 옳다고 생각하구요

남자에게 주방일을 시키는건 ...ㅋㅋ 요즘 주방일은 남녀구분이 없으니 패스하죠

잘 모르는 남자랑 사적으로 말섞는건 절대 금기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고선 남여사이에 친구란 있을수가 없습니다.
제 전처가 남자친구와 바람이 난경우니 더 그렇게 생각하고있구요

경제적인 문제는 현대사회에선 남여를 따지지않으니 이것또한 패스하고
집안은 남자와 여자의 역활이 따로있는만큼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는게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게 아닐까요?
결포 할망구  2012-02-13 0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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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다행이네요. 저도 한 보수 하는데, 이게 다 맞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결혼하긴 글르셨겠구나 했는데...
화장이야 할 줄 몰라 못하는 거고, 야한 차림이야 몸매가 안 돼서 못하는 거고,
술담배도 몸이 안 따라 줘서 못하는 거고...근데 전 이런 것들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개인의 취향 문제니까.
근데 어릴 때야 엄마의 말들이 고민거리가 잘 안 되는데, 나이 들어선요.사회 생활에서 문제가 많이 되더라구요.

유학 생활에서 가장 크게 얻은 건 그거예요. 왜?라는 질문을 하는 것. 저희 교수님이 제 분야에서 가장 권위자이신데, 수업 시간 내내 질문만 하시거든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플라톤의 문답법처럼요. 남들이 모두 그러하다라고 해도 왜 그런지 머리를 백지 상태로 돌려 놓고 꼬리를 문 물음을 거듭하는 것. 한 질문에 100가지 질문까지 이어지는 사고의 훈련을 시킨다고 해야 하나? 경험과 지식이 있되 사고가 뒷받침 안 되면 늙은 아이가 될 수밖에 없겠죠. 사실 표면글이 어떻더라도 속내는 권력, 보편과 특수, 전통과 현대, 구조와 해체, 이런 화두로 받아들여지길 원했는데...제가 글을 잘 못 써서 그래요. ㅋㅋ
후니™  2012-02-13 0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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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포님
이곳 게시판에서 원하시는게 많으신듯 하네요.~~~
분석남  2012-02-13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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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말씀이 맞긴 합니다만... 저렇게 하는 여자가 요새도 있나요?
파란들  2012-02-13 1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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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몇분 말씀하시길..유학녀/어학연수녀 기피라는 말이 있군요..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여자와 남자에 대한 편견이..물론 본인의 실제경험일 수 도 있겠구 친구들에게 들은 간접 경험도 있겠지만 우선 외국에서 공부좀 했다하면 여자들에 대한 좀 안좋은 색안경부터 있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저와 동갑내기였던 남자녀석...똑같은 대학 나와서 비슷한 금융계 회사들갔습니다. 저나 그애나 (그냥 그 녀석을 예를 들자면요 - 남자 여자 대비를 위해서) 정말 열나게 공부했고, 인터쉽에다 아르바이트에다 학교 다니는 동안 눈 코 뜰새없이 바빳습니다. 회사 생활 다들 그러하듯이 처음 4-5년동안 열나게 바빴습니다. 이제 쫌 여유아닌 여유 생겼습니다. 근데 그녀석 (자주 연락하던 사이는 아니였구 가끔 연락하는 사이..졸업하고나서는 더욱 만날 여유 없었음) 두 세달전에 연락왔습니다. 결혼한다고...글구 덧 붙이더라구요. 몇 몇 만났는데 (아마도 싸이트/중매쟁이 - 자세히 안 물었음 관심별로 없어서) 거기가 다 거기라 부모님 원하는 분과 결혼 한다고. 걔 스펙이 꽤 괜찮게 보였나봐요...물론 그 친구 결혼식 안갔습니다. ㅎㅎ (사정이 좀 있어서)
파란들  2012-02-13 1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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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그 전화 후 한 일주일동안 기분 별로였습니다. 신세한탄같은 느낌...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똑같은 스펙가지고서 남자는 능력자로 보고, 여자는...나이부터???? 저 혼자만의 생갈일 수 있습니다.

이리 긴 글 남길려고 한건 아닌데 어쩌다 주절 하게 되어버렸네요. 두서없이.
우리함께같이  2012-02-13 12: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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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꼐서 어떤생각으로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충분히 알겠네요. 어렸을때 부터의 그런 가정교육은 참 중요하죠~하지만, 결포님의 아이디로 봐서는 어린나이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통금시간이 있어야 늦은시간에 들어가지않고,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해야 담배를 피우지 않는건 아니지 않나요. 스스로가 깨닫고 어머니의 말씀을 따르고 몸에 그런 습관이 베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억압을 받다가 나중에 풀어지면 유혹의 길로 더 쉽게 빠지게되지않나요. 갑자기,, 남자에게 이미지 좋게 보이려고 통금 시간외치고 다니는 친구가 생각나네요.
암튼 결포님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써니  2012-02-13 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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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임팩트있는 답변을 원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은 멀티 세상이라고 하죠.
글 내용도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화두로 삼기엔 비현실적인 내용일 땐 한쪽에서는 말없이 무시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얼굴을 본적은 없지만,,
결포할망구님은 매력 없는 분일 듯 싶네요.
가끔 올리시는 글을 보면 궁상맞은 표현이 많더군요..
화장할 줄 몰라서 안 하고,몸매가 안 좋아 야한 옷도 못 입고,,ㅉㅉ

화장할 줄 모르면 배우셔야죠. 몸매가 안 좋으면 운동해서 몸매를 다듬고 패션에 신경쓰셔야죠..
나이도 많고 몸매도 안 좋고 얼굴도 별로고,,
그럼 당신을 뭘 보고 남자분들이 좋아할까요?

거기다 왠 청승을 그리도 떠시는지,,
자신을 아줌마라고 표현하지 않나,,ㅠ..ㅠ
아무리 이해심 많고 착하면 뭐합니까?
자신감없는 여자를 어떤 누가 인정해 준다고,,,

현실은 교단에 서 계시는 당신의 모습만을 요구하지 않아요..
지금은 현실에 맞춰 변할 수 있는 멀티가 가능한 사람을 요구합니다..
답답하고 고루한 자신의 세계에서 벗어나 변화를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함께같이  2012-02-13 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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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금님/ 저두 어학연수 다녀왔지만, 공부하고 여행하고 잘 돌아왔는데;; 색안경을 끼시고 본다는 사람들이 있다니 억울하네요 ~
사람마다 다 다른거지 ㅋㅋ 행동 바르지 못한사람은 한국에있든 외국에나가든 바르지못하고, 바른사람이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바른 행동합니다. 본인의 경험이 그런 선입견을 만든건가? 아님 주변이 다 그런생각을 가진 사람들인가? 아님 외국생활해보지않고 대충 떄려맞추는건가?
--;;
파란들  2012-02-13 14: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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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같이/ 동감이네요.
후니™  2012-02-13 15: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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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역시나 이곳 게시판은,,,
써니님 결포님 미코출신빰치듯 이쁘고 매력적인 분입니다.
나이도 10년은 젊어보이는 분이신데
써니님 글이...ㅋㅋㅋ
제가 눈이 높아 어느정도 이쁜여자들도 쳐다도 안보는데
결포님한텐 첫눈에 반했다는거 아닙니까..ㅋㅋ
후니™  2012-02-13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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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도 그렇고 공부만 하신분이라 쓴 글들이 보수적인 냄새가 나서
같은 여성분들이 이상하게 보는모양인데
실제는 엄청 세련된분이예요.
키도 167에 몸매도 조금 야위어서 그렇지 미코뺨칠정도인데...
호돌이  2012-02-14 0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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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님, 말좀 곱게합시다. 멀쩡한 사람에게 너무 심한것 아닌가요?
우리처음만난날  2012-02-14 0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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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미덕이란 여기선 통하지 않는듯.
결포 할망구  2012-02-25 21: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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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고 한동안 안 들어 왔더니 그 밑으로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후니 님, 말씀 감사한데 제가 세련되지는 않은 듯 싶은데...ㅋㅋ 어릴 적에야 꾸미는 걸 많이 좋아했지만 유학 가서 외모에 대한 고민을 한 후, 저한테 겉모습은 많이 중요치 않게 되었거든요. 그런 데 가치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터라...거기에 신경 쓰는 사람도 나랑 안 맞는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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