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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의 기술?[21]
by 우리처음만난날 (대한민국/여)  2012-02-21 22:39 공감(0) 반대(0)
얼마전 아레스님이 지하철에서 맘에 든 여성에게 말걸고 싶었는데 놓쳤다 하셨죠~
그때 제가 기사에서 읽은대로 "이성" 보다는 "우정, 친목"을 강조해서 컨택하면
연락처 따기가 좀 더 수월하더라고 조언 건넸었는데..

오늘,
자료조사로 서점에서 전공 관련 서적들 매의 눈으로 초집중 삼매경에 빠져있을 때 였습니다.

"저기..말씀 좀 여쭐게요~
**역에서 이곳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아세요?"

멀쑥한 청년이 말을걸더라구요.
오늘 검정 재킷을 입어 내가 직원으로 보였나? 저도 모르게 고개숙여 제 몸을 한번 살피고선ㅋㅋ
잘 모른다 대답했죠

그가 이어 말하길 빤한 헌팅 멘트를 읊더군요
(인상이 좋아 마음에 드는데, 나쁜 사람 아니다~, 도를 아십니까나 다단계 아니다~ 등등)
그리곤 대답할 틈도 없이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게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하고 싶어서...저 전혀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그러더니 나이가 몇이에요? 전 몇살 처럼 보여요? 줄줄이 대화 이어감...
보통은 남자가 삐죽삐죽 말걸고 그러면 아녜요~ 하고 손사레 치고 갈텐데
도움이 필요한 척 길을 묻더니, 연락처를 물으며 우정을 강조하더니 친근하게 질문 세례를 하길래
얼레벌레 호응했어요,, 별로 선수같이 생기지도 않았는데.. 그리곤 악수하고 사라짐.

저 혼자 덩그라니 남겨져서 아..이거구나..ㅋㅋㅋㅋ

결론은
1. 상황을 이용하여 화두를 만듦
2. 편하게 연락하는 친구하자는 제안

뭐 다 알고 계시는건가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예전에 어떤 사람은 저 남자친구 있어요~하니 그럼 자길 쎄컨삼으라고 해서 시껍한 적도 있는데...
그런 멘트에 비하면 훌륭한듯ㅋ


p.s -
그래서 제 결과는 어떻냐 물으신다면?
그가 5살 어린 꼬꼬마라 그냥 웃지요ㅡ.ㅜ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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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2012-02-21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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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누가 나한테 말 안거나.모르겠어요.

부러워요.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1 2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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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할일은 아닌거 같은데ㅎㅎ

아레스님은 여기서 플필 공개 한번 하면
수많은 처자들이 말걸어줄텐데요^^
인기쟁이님 뭐가 부러워요!
우리함께같이  2012-02-21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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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님 오늘 플필공개되어있는거 같은데요?^^;; 게시판말구요~
분석남  2012-02-21 23: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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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선수같지 않네요
진짜 선수들은 여러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선수처럼 행동하지도 않습니다
aREs  2012-02-21 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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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공개해 놨어요. ㅎ 이삼일후에 다시 닫을거에요.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1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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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선수같다고 한 얘긴 아니구요~
아레스/ 저 님 찾은 것 같아요ㅋ
우리함께같이  2012-02-21 23: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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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오늘 우연히 아레스님 찾았어요 ㅋㅋ
우리함께같이  2012-02-21 2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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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먹는거 없었던거 같은데, 목도리 한 사진있었어요~^^맞나?내가 헛다리인가??
aREs  2012-02-21 23: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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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에요. ㅎ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1 23: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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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빵 아니구요? 틀렸네........-_-;; 이렇게 허술해서야~~
우리함께같이  2012-02-21 23: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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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틀렸나봐요 ㅜㅜ 모르게썽요 ㅜㅜ
aREs  2012-02-21 2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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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님이 맞췄죠 .ㅎ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1 23: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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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님 저도그래요....뜨끔뜨끔함.ㅋ
우리함께같이  2012-02-21 23: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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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위에 아레스님 글 못읽었었어요 ㅋㅋ
그러게요 저두 헷갈려요 ^^:;저 진짜 아무의미없이 그것도 의미중복으로.. ㅎㅎ 우리함께같이.ㅎㅎ. 닉넴이 고정인지도 모르고 썼네요^^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2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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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럴수도 있지요. 우리 함께 같이해요~~ㅋㅋ
근데 아레스님 창 닫은거 아니에요?
목도리한 사람 없는거 같은데.....
나이대를 넓혀야 하나...ㅋ
aREs  2012-02-22 00: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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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이 알지않나요?

만으로 나이 표기되나봐요. ㅎ 오늘 두명 조회했는데요. ㅎ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2 00: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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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레스님 나이 모르는데--;
30대 중후반 정도로 추정했어요ㅋ
보고간 두명의 직업군은 어떻게 되는데요?ㅎㅎㅎ
우리함께같이  2012-02-22 0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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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 처음사람으로 떠있길래 그냥 눌렀는데 아레스님이었어요 ㅎㅎㅎ
1974년생이던데요 ㅋㅋㅋ 알려줘도 되나요? ㅜㅜ 목도리 사진은 사진첩 들어가서 봐야해요 ㅋㅋ
아레스님 보고간 직업군은 왜 필요해요??
우리처음만난날  2012-02-22 00: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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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보고간건가 보고도 몰라본건가 해서요ㅎㅎ
aREs  2012-02-22 0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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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생 교사분
82년생 예술관련직종
두분이시네요..

어제 밤에 들어오신분은 83년생..사무직...
파란들  2012-02-22 14: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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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음만날/ 5살 어린 꼬꼬마였어도 기분은 좋았다라는 말 공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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