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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11]
by ola  2009-02-13 18:22 공감(0) 반대(0)
안녕하세요~ 31살 여자입니다.
나이차이에 대해 문득 다른 사람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 글 올립니다.

얼마전 후배가 회사 상사라며 소개팅을 시켜줬습니다.
후배도 상사의 정확한 나이를 몰라 대략적인 나이로 35~36 정도 되요 라고 했습니다.
4~5살 차이면 그리 크지 않다 생각하고 나간 자리였습니다.
첫인상도 좋으셨고 이야기도 잘 통했습니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분이 본인 나이가 많은데 만나줘서 고맙다 하시더라고요. 의아해서 나이를 여쭤봤더니 39이셨어요.
옷을 잘 입으셨기도 하고 본인 피부며 꾸준히 관리하시는 분이라 나이보다 젊어보이셨나봐요.
솔직히 이분 나이가 많다고 싫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이가 많으신데 정말 혼인사실이 없으셨을까 더더군다나 내가보기엔 프로필도 나쁘지 않으신 분인데 왜 장가를 안가셨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만 문제가 있으신 것은 아닌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나이차이에 대한 적당한 기준이나 마지노선을 정해둬야겠다고요.

여러분은 나이차이 어떻게 어느정도까지 생각하시는지요.

솔직히 동갑이나 1~2살 차이는 남자로 잘 안보여서 나이차 많은 분들을 선호해왔는데
이젠 제 나이가 많아지고 보니 기준이 필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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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Dr. Sam 2009-02-14 0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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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걸립니다.
만나시는 분처럼 저도 39인데요.
어딘가 문제있는 사람으로 비추어 질까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성격 원만하고 잘 교육받았으며 안정된 직장에 결혼한 경력없고....
단지 중간중간 싱거운 연애 몇번..
(아마도 만나시는 분도 이렇게 말하고 싶으실겁니다.)
어쩌다가 보면 이 나이 되도록 결혼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부디 그분의 진실된 모습을 봐주시길..
차차  2009-02-13 19: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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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도 미팅예정인 분이랑 한살차이나는데... 오히려 여자분이 고민하시더군요. 나이차이가 너무 안 난다고... ^^; 일단 저는 나이차이같은거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같이 늙어갈 처지에... ( 아! 연상이나 동갑은 싫어하긴 합니다 ㅎㅎㅎ )
양 두마리  2009-02-13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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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나이가 많다고 혼인 경험을 의심하시는 건 상대방분에겐 억울한 일(!)일 거 같은데요. 나이가 들어 이곳에 가입한 우리 모두들처럼 그 동안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미혼일 상태가 좋아서, 공부나 일을 하느라, 아님 길게한 연애가 좋은 결과를 맺지 못해서 늦은 나이에도 싱글로 남아있을 수도 있겠지요. 소개해준 후배에게 물어보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나이에 선을 두는 것보단 나와 성격이 맞는지가 훨씬 중요한 거겠지요. 그런 점에서 나이차엔 조금 유연한 기준을 두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양 두마리  2009-02-13 1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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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소개받으신 분이 대학교 신입생일 때 ola님은 초등학교 고학년이셨다는 것, 그만큼 생각이나 기준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은 염두에 두시고, 이 사람과 나이에서 오는 생각의 차이가 없거나 적을 수 있을지는 생각해 보셔야겠지요.
제가 소개받은 분들의 나이차가 많이 났는데도 그분들의 차이는 나이가 아니라 성격이더군요. 그리고 같은 나이라도 생각과 성격이 매우 다르시구요. 제 경험으로는 나이가 만남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거부감느끼는 정도 차가 아니면 만나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지요?
Dr. Sam  2009-02-14 06: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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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걸립니다.
만나시는 분처럼 저도 39인데요.
어딘가 문제있는 사람으로 비추어 질까봐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성격 원만하고 잘 교육받았으며 안정된 직장에 결혼한 경력없고....
단지 중간중간 싱거운 연애 몇번..
(아마도 만나시는 분도 이렇게 말하고 싶으실겁니다.)
어쩌다가 보면 이 나이 되도록 결혼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부디 그분의 진실된 모습을 봐주시길..
같은 경험이..  2009-02-14 08: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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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1살이랍니다..결혼을 위해 선을 보기전에는 5살 이상은 생각하지도 않았던 전데..저도 얼마전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분을 만났고 잠시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 나이차가 많이 나도 괜찮은 분이라면 맘을 열어보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차가 얼마 안나도 그 나름대로 힘든점도 많을거라고 생각하구여... 그 분이 좋으신분이라면 나이때문에 좋은 인연의 끈을 놓아 버리지 말구 꼬옥 잡으시길 바래여... 그분이 님의 좋은 인연일수 있잖아여...^^
하~  2009-02-14 1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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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남자분이랑 동갑인데.. 우리 직장 상사분이 그러대요.. 앞으로 선자리 가면 차라리 이혼했다고 하라고.. 아니면 그 나이에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볼 거라고 농반진반으로 이야기해서.. 허거걱했다는..
-.-;;
언니  2009-02-14 14: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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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만나보세요. 그러면 어느날, 아, 이 남자가 이래서 아직 장가를 못갔구나 !! 하는날이 올거에요.
저 지나가다...  2009-02-15 1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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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사회생활 시작(증권회사)...5년 다니다...때려치고 대학원 다님...졸업하고 나서 벤쳐회사...3년..일 많아서 데이트 할 시간도 없었습니다...그리고..2년이 지난 지금...저도 39살 되버렸습니다...
아마 그 분도 그렇게 열심히 생활하시다 보니..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었을 수도...*^^&
행복한 동행  2009-02-15 21: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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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8년 대학졸업하고 IMF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나은 미래를 위해 석사과정과 일에 매진하고 석사졸업후 자리잡은지 8년차로 안정된 직장에서 일하느라 경제여건 마련하고 일에 매진하느라 나이만 먹었는데..
늦도록 안 간게 아니라 못 간걸 이상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있어 그게 젤 맘에 걸리긴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어서 좋은 사람 만났음 하는 바램이 간절해지더라구요...

언제쯤 오시려나? 찾으려도 무던히 애썼고 결정사도 가입해 보고 하지만... 연애의 서툰 부분이 많아...
저도 답답하네요.
카멜레온  2009-02-16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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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또래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나이차이의 마지노선 같은건 맹글지 않으려구 합니다.
같이 있을때에 나이차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문제 될게 머가 있겠어요. 그쳐???
나이보다 젊어보이신다니... 그리고 여러가지면에서 개안은 분이니 친구분이 소개팅을 해주셨겟죠?
좀더 만나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
그렇지만...  2009-02-17 15: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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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저도 만혼이긴 하네요
주변에서 사람들 만이 소개 받아 봤는데..훔...확실히 안정적이고 그런건 잇지만
또다른 먼가가 있긴하더라구요
너무 너무 눈이 높다던가.... 어린여자와의 알콩달콩안 연애를 꿈꾼다던가
현실과 이상의 차이...머 그건 저도 깨지 못햇지만
분명 그런 장벽(?)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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