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또 다시 찾아온 봄의 주말,,, 띠동갑 여자애의 관심[14]
by 남자여우 (대한민국/남)  2012-03-09 22:39 공감(0) 반대(6)
하루 하루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꽃샘 추위라고 하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하고 창문을 열고 운전을 해도 춥지가 않은 거 같아요
또 봄이 오고 있는 거죠.

이번 주말엔 뭘 해야 할까?
일단 내일은 골프 치러 가고 저녁에는 저번 블라인드 데이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나이 차이도 5~6살 차이로 적당...
첫날 넘 피곤해서 별로 대화도 못했고 나름 자기 생각도 있고 일도 열심히 하는... 그런 여성...

하여간 진짜 오랜만에 데이트를 할 생각에 므흣

아 근데 이번 주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가 가끔 만나던 유명 방송인 13살 차이 동생애의 아는 언니가 저번에 따라 나왔는데 언니래 봐야 나한테는 12살 띠 동갑

얘가 매일 카톡을 보내고 제 안부도 물어주고, 자기 사진을 찍어서 보내줍니다.
새로 네일 아트를 했네, 백화점에서 옷을 사는데 이 옷 저옷 갈아입고 거울에 찍어서 뭐가 잘 어율리냐 등등
연초에 한번 보고 저번에는 집근처에 놀러 왔다고 저녁을 사달래서 나갔더니
다음 주에 또 와도 되냐는 둥

이 띠동갑 늙다리를 좋아해주는 건지 아니면 얘가 진짜 심심한건지
하여간 저야 예쁜 띠동갑녀가 관심을 가져 주는게 싫지만은 않고 즐겁습니다.
하지만 예전에도 제가 언급했듯이 전 넘 나이 차이 나는 분과는 연인 사이로 발전할 생각은 없습니다.
얘 한테 넌 동생이다 이렇게 말을 해야 할까요?
혹여 그랬다가 앤 정말 날 좋아한 것도 아닌데 제가 혼자 오바해서 말한거면 늙은이 주책 떤다고 제가 우스운 사람 되는 거고
말 안하고 그걸 받아주다가 나중에 상처가 될까도 걱정이 되고...
주말에 시간나면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는 데 친한 아저씨로 생각하는 건지, 연인 사이로 발전하길 기대하면서 접근하는 건지 구분이 안가네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아이유  2012-03-09 22:47:39
공감
(4)
반대
(0)
구분이 안가시면 여자보고 영화표 예매하고 저녁 사라고 해보세요ㅎ 다시는 만나자고 안할꺼예용ㅎㅎ
남자여우  2012-03-09 22:49:15
공감
(0)
반대
(0)
@ 아이유 : 영화는 예매 한다던데 밥까지 사라고 해볼께요. ㅋㅋㅋ 좋은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
aREs  2012-03-09 23:04:04
공감
(0)
반대
(1)
저는 아는 동생들이 지 여자친구들 사진 찍어서 자랑질하니라 보여주는데..

완전히 다른 상황이네요..부럽다..
떠나고 싶은 계절  2012-03-09 23:10:38
공감
(0)
반대
(0)
가끔 편한 상대가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그냥 오빠오빠 하면서 막 밥 사달라고 하고, 옆에 있어 달라고 할 사람.
그게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조차 나지 않는 사람에게 여자는 잘 그러는 경향이 있죠.
뭐 그러다 정이 드는 거겠지만. ㅎㅎ
아이유  2012-03-09 23:15:30
공감
(0)
반대
(0)
남자여우님: 만나는 날은 절대 돈 쓰시면 안되요. 동생분이 영화+밥샀다고 술사거나 선물사주시면 무효임. 연초에 남자여우님이 저녁 사셨으니 이번엔 동생분이 쏘라고 하시고..최소한 전에 드셨던 저녁만큼 근사한 곳으로 가보세용ㅎ
런지걸  2012-03-09 23:27:05
공감
(0)
반대
(1)
12살차이 라도 31살 아가씨인데 .... 설마 심심해서 이럴거같진않고. 관심있어서 그러는거같은데요

맘에들면 대쉬하면 안돠나요 ㅋㅋㅋ 봄도오는데.....
써니  2012-03-10 01:26:36
공감
(3)
반대
(0)
음,,,

결혼할 여자 만난다고 하세요..
다른 여성과 데이트 있다고 말씀하시고,,,
그럼 알아듣겠죠..

근데,,, 왠지 다 알면서 속으로 능청떠시는 거 같다는,,,

자랑하고 싶어서 쓰신 글인데,,,,ㅋㅋㅋㅋ
意在劍先  2012-03-10 02:16:46
공감
(4)
반대
(0)
슥 여자얼굴만 스캔해도 어디 튜닝했는지 금방 눈치챈다는 분이..이걸 모른다구요? 알겠습니다. 부러워해드립니다. :)
우리함께같이  2012-03-10 09:45:34
공감
(0)
반대
(1)
엉뚱한 말인데..나중에 내 남편이 이쁘고 어린 아는여자 있으면 진짜 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 정작 그 사람을 여자로 생각안할지언정..ㅋㅋ 저 여자분 여우님 좋아하는 거 같은데요? 한번만났는데 편한 아저씨로 생각하긴 힘들듯.
빙호추월  2012-03-10 10:06:51
공감
(0)
반대
(0)
남자여우님 43살이나 되셨어요?? 와.. 몰랐어요.. 40대 초반이라시길래, 41살까진 생각했었는데.
에네마의 여왕  2012-03-10 12:09:08
공감
(7)
반대
(0)
fox....43세 펀드매니져 훌륭하십니다 근데 그냥 만나면되지 멀 고민인지?
정말 궁금한데 결혼할 생각이 있으신건지? 그냥 혼자 살아도 될거 같으신데
남자여우  2012-03-11 19:28:14
공감
(0)
반대
(0)
@ 써니님 : 아니 자랑이 아니고 저도 개한테 아는 언니 소개시켜 달라고 하고 개도 저한테 아는 동생 소개해 달라고 하는데 뭐 서로 이상형도 이야기 하고...
@ 우리함께같이님 : 저번에 만났던 여자분이 저한테 그런말 하기는 했었어요. 자기는 아는 동생 많은 남자 딱 질색이라며...
@ 빙호추월님 : 그러게요 그러고 보니 40대 초반이 아니고 이젠 40대 중반이라고 해야 할 까 봐요 ㅠ.ㅠ

그외에 기타 의견을 주신 분들 부러워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제 제가 아는 형을 4살 차이 여자분과 소개를 해주었는데 서로 완전 마음에 들어서 어제도 보고 오늘도 벌써 두세번 봤다는 군요. 중이 제머리도 못 깍으면서 좋은 일 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
남자여우  2012-03-11 20:37:02
공감
(0)
반대
(1)
@ 에네마의 여왕님 : 왜 전 혼자 살아도 되는 거죠? 저도 예쁜 아내와 알콩 달콩 살고 싶어요~ ㅠㅠ
Florence  2012-03-12 13:56:44
공감
(0)
반대
(0)
여자 마음은 알기 힘들죠... 그래도 여기보단 소개해준 방송인 여자분한테 물어보시는게 명확하지 않을까요? 정말 관심있는건지 아님 심심풀이 땅콩에 호구쯤으로 아는건지... 한번 본 띠동갑 여자가 집 근처와서 대뜸 밥 사달라고 하는거보면 후자쪽이 더 의심이 되긴 하는데요. 솔직히 우리 오빠라면 돈이 남아돌고 심심해도 그런 시간, 에너지 낭비는 말리고 싶네요. 진지한 만남으로 예쁜 아내와 알콩달콩 살게 되시기길...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