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5]
by 빛소리 (대한민국/여)  2012-04-26 02:37 공감(0) 반대(0)
손이 차다는 말보다는 그 손을 끌어다 옆에 두는 편이 더 낫다.

보았다는 말보다는 느꼈다는 말이 더 낫다.

이상하다는 말보다는 특이하다는 말이 더 낫다.

"네 말을 이해 못하겠어"라고 말하기보다는

"다시 한번 말해줄래" 라고 말하는게 더 낫다.

.........

침묵하는 습관보다는 말을 적게 하는 습관이 더 낫다.

어둡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 편으로 만드는게 더 낫다.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많은 것을 다르게 보는 눈이 더 낫다.

........

많이 달라진 그를 탓하기보다는

전혀 변하지 않은 나 자신을 의심하는게 더 낫다.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을 빌지 못했다고 투덜대기보다는

하루에 세 번 자기가 원하는 걸 기도하는 편이 더 낫다.

많이 먹기보다는 오래된 생각을 버리는 게 더 낫다.

사랑하기보다는 사랑받는 편이 더 낫다.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중에서, 김동영


늦은 시각이네요..자다가 잠이 깨버렸는데..ㅠㅠ 잠이 잘 안 와서..ㅎㅎ
비가 오는 밤바다를 차에서 바라보다가 ′바다가 보여요?′ 라고 묻자..
′바다가 보이지는 않는데..느껴져요.′라고 말해서 순간 할 말을 잃게 만든 사람..생각이 나서..
한 번 써 본 글입니다..^^ 그리고 침묵하는 습관보다는 말을 적게 하는 게 더 낫다 라는 문구에..
또 떠오르는 분이 있어서..늦은 밤에 끄적이네요..^^
저는 요즘..일 때문에 골치가 아프긴 하지만..챙겨주고 싶고..잘 해 주고 싶고..그 사람에게
휴식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는 그런 마음으로 비교적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거 같아요..^^
여기 게시판에서 좋은 분들과 대화하고..글을 읽고 하면서 많이 보고 배우고 또 느꼈답니다..
그래서 참..고마운 곳이예요..저한테는...
얼굴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위안이 될 수도 있고..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다는 걸..
저는 여기서 많이 느꼈거든요..^^

아....그리고 사실..여기 게시판에서 글도 쓰고 글도 읽고 그러면서..
제가 많이..꽤 많이 궁금했던 분이 있었는데..
ㅎㅎ 차마 표현을 할 수도 없었고. 그러면 안 될거 같아서..결국은 침묵하고 지나온거 같아요..^^
지금 제 옆에는 제가 집중해야 할 사람이 생겼고..또 저는 그 사람에게 충실하고 싶어서..
누군가 제 마음을 움직인 사람이 옆에 있기 때문에..오히려 이 글을 쓸 수 있는 용기가 생긴거 같아요..
이 곳 게시판에서 저의 마음을 조금..움직이게 했던 그 분이.. 제 글을 보고 느낄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침묵만 하고 지나가면 아쉽기도 하고 후회도 될거 같아서..글 씁니다.
′아..빛소리란 사람이 내 생각을 가끔은 했었구나..나를 궁금해 했었구나..′ 그렇게만 알아주셨으면 해서요.^^
모두들 굿나잇 하세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하하하  2012-04-26 02:45:44
공감
(0)
반대
(0)
그건 글이기 때문에 가능했지 않았을까요? 글은 자기가 생각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표현되는것 같네요.
만남으로 이어졌다면 벌써 잊혀졌을지도...

이 느낌 그대로 그냥 추억속에 가져가심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빛소리  2012-04-26 02:50:28
공감
(0)
반대
(0)
네..^^ 하하하님 말씀에 저도 공감해요..^^
그 느낌 그대로 추억이 되는거죠~~
추억 하나 더하기..
별다방  2012-04-26 05:20:51
공감
(0)
반대
(0)
마음문을 열고들어온 분이 계시니 이제 빛소리님의 감성적인 따뜻한 글을 더는 못보는건가요? 아쉽네요... --;
계시판에서 궁금했던 분이 있었으면 한번 찔러나 보시지...ㅎㅎ 이미 여친이 있는 분이셨나??
암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쭈욱 써나가시기 바랍니다. ^^
푸른바다전설  2012-04-26 08:39:40
공감
(0)
반대
(0)
ㅋㅋㅋ 그분이 누군지 더 궁금해 진다는..ㅋㅋㅋ
그분도 잘 아시겠죠?ㅋ
초혼뇨자  2012-04-26 20:50:30
공감
(0)
반대
(0)
누굴까...빛소리님의 가슴속에 한줄기 빛을 스치게 하신분이...
저는 빛소리님께 관심이 많아서 알 것 같은데.. 함구 해야겠죠??
20대의 사랑이 끌림과 열정 이라면 30대의 사랑은 어떤 모습이여야 할까요...?
저는, 그무엇보다 성실함이 아닐까 생각해요.
누군가를 성실하게 대하고 성실하게 만난다는것.
혹여, 그럴리는 없겠지만 빛소리님의 그분께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뻥 차버리세요... 얼굴은 몰라도 저는 빛소리님의 편이니깐~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시작 하셨으니..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성실한 연애′를 하시길.......^^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