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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겠죠...[10]
by 소개팅 (대한민국/여)  2012-06-20 00:52 공감(0) 반대(0)
헤어진지 꽤 오래되었는데...
오랜시간이 흘렀는데...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그 사람은 지금쯤 무얼할까 궁금 해지고

혹시나 다시 연락을 주진 않을까 해서 전화기를 자꾸 바라보고...

제가 먼저 전화할까봐 두려워서 번호를 지우려했지만 지우지도 못하는 저를보면서...왜 이러나 싶네요.

저는 여태까찌 그 분은 저를 좋아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때문에 저를 밀어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그걸 오늘에서야 알게되었네요...

그러면 차라리 솔직히 말을 하던가 모질게 하던가 하시지

...
...

애매한 말만 남기고...

저를 지금까지도 왜이리 힘들게 하실까요

정신차리고 회복하고 저도 다른분을 찾아서 떠나야겠지요?

이젠 정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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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20 00: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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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 또 생각이 날 수도 있겠죠
그 때는 너무 떨쳐내려 애쓰지 마시고..아 지금 옛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지나가구 있구나 하고 다독이시길..
^^ 굳밤!!
댄스걸  2012-06-20 0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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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왜 다들 헤어진 남자를 못잊는건지 ㅠㅠ나까지 눈물 나올라고 그러네요 ㅠㅠ힝 ㅠㅠ
소개팅  2012-06-20 0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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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오래되었는데요 이별노래가 흘러나오면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고 멘붕...
소개팅  2012-06-20 0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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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댄스걸님 감사해요...
댄스걸  2012-06-20 01: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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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헤어진 사람을 못잊는 사람을 보면...저도 잊고있다가 갑자기 생각이나서 울컥해진다는...ㅠㅠ
내님은 어디에  2012-06-20 01: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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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님은 어떤 남성분들을 만나셨길래.. 못잊고 그리워 하시나요? 난 아무리 남잘 만나도 그렇게 못잊고 괴로웠던적 단 한번ㄷㅓ 업었는데 물론 내가 많이 좋아서 사귄게 아니니깐. 오히려 남자들이 다시 만나자고 연락 오던데... 내가 이상한건가?? 흠,,,
내님은 어디에  2012-06-20 0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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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물론 진짜 내눈에 차는 남자 없음 나두 불쌍해~~!!! ㅠㅠㅠㅠ 요세 여자들한테 급 관심감..ㅎㅎㅎㅎ
아카시아  2012-06-20 17: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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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남자를 못 잊는 것 인가요? 그 보나 더 좋은 만남을 기대하는 것인가요?
스스로에게 만큼은 꾸미지 마시길~
레알  2012-06-27 21: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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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반대편의 입장으로써~ 소개팅님의 글이 공감이 가네요~
예전엔 이런 글이 제가 연락을 가다리는 그분이었기를 바랬는데~ 지금은 그 분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도 요즘 되게 힘든 시간을 갖고 있어서... 그 분이 이런 힘든 시간을 같이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분을 보냈습니다.
그저 이 힘든 시간이 지나서... 만약 그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면... 다시 그분에게 다가갈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었습니다. 근데.. 이시간이 3개월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가끔~ 미련을 못버려서.. 참다 못해 문자를 보내보지만.. 다른 분 만나 잘 지내고 있으니 연락안하셨으면 합니다..가 그 분의 답이었기에.. 내 미련과 바람으로 그 분을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란 생각에.. 지금은 연락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글이 그분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분이 애매한 말을 남겼다고 하는데..혹시 소개팅님께서 그 분이 한 말을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아직은 그 말 뜻을 몰라서.. 이해가 안되서 애매한 것처럼 보이는 건 아닐런지요..
레알  2012-06-27 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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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소개팅님을 밀어내지 않았다고 하는건 어떻게 아세요? 혹시 소개팅님이 더 확실한 말을 듣고 싶을 만큼.. 그 분의 마음을 제대로 못 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밀지 않았다면.. 그분은 아직도 님을 기다리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오래되었다고 하는데.. 헤어진 날이 1년..아니면 3년..?? 이제서야 님이 그분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면..정말 오래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왜..결론은 다른분을 만나야겠지요로 끝나는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소개팅님이..아직..사랑을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연락을 기다리기보단 그래도 그 분에게 님이 가지고 있는 진심을 전달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게 후회가 없을 것 같은데..
님이 지금 힘들다면.. 그건..님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은 본인에게 솔직할 용기가 부족해서입니다.
이세상에는 여자라서 연락을 기다려야만 된다고 법으로 정한 것은 없습니다. 의미없는 규칙같은 걸로..님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심으로 소개팅님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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