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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옛날과 요즘의 삶[7]
by 사랑스러운 나비 (대한민국/남)  2012-10-31 22:05 공감(0) 반대(5)
요즘에는 옛날과 달리 장애인의 외출하기가 퍽 쉬워졌습니다
옛날 즉 내가 학교 다닐 적만 해도 전동휠체어가 없어서 마음대로 외출하기가 없었어요
나는 목발 짚고 다녔는데 우리집 송현동에서 동성로까지 가는게 어찌나 불편한지 (많이 걸으면 다리가 많이 아파서)
그러나 요즘에는 장애인들이 전동휠체어로 마음대로 외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큰 도시에 지하철이 다니게 되어 외출이 더 쉬워졌숩니다
그렇지만 옛날이나 요즘이나 달라지지 않는 게 있습니다
그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을 만나고 대화하는 게 꺼리는 겁니다
뇌성마비 장애인들은 대부분 언어장애가 있기 때문에 말 발음이 어색하고 무슨 말 하는지 어려워서
비장애인들이 장애인과 대화하는거 꺼리는 이유입니다
그헣지만 요즘 각 대학교에 사회복지학과가 있어서 그 과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적어서 장애인들과 어울리고 있읍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비장애인)들은 장애인과 대화하고 어울리는걸 꺼려하고 있습니다
이건 결국 함께 사는 사회가 아니라고 봅니다
선우에서 장애인 중심 미팅(장애인과 장애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맞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 신청자가 월등히 많고 여자 신청자가 턱없이 적다고 합니다
이건 뭘 의미합니까?
여자들은 아직도 남자보다 장애인을 꺼리는 거리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주위의 비장애인 처녀가 나와 대화지 않습니다
그 비장애인 처녀는 비장애인 남자와 대화도 많이 하고 웃고 그러는데 나같은 장애인과 대화하지 않습니다
즉 함께 하는 사회가 아니란 말입니다
함께 사는 사회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서 대화하고 웃고 어울리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는다는 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란 말이 있습니다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을 만나서 꼭 결혼해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일단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직접 실제로 만나고 대화를 많이 하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는 겁니다
여성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우선 장애인을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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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칸  2012-10-31 22: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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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친구가 있어요. 앞을 못 봅니다. 저 역시 그 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장애를 갖은 분들에게 거부감이라기보다는 좀 다가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싫다는 것보다는 그 사람의 상처를 건드리게 될까봐...왠지 그 분들은 성격이 어둡고 보통 사람들과 다른 맞춰주기 어려운 성격을 갖은 분일꺼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는 배려를 특별하게 해줘야하는...그러나 똑같이 농담하고 함께 있으면 편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배려 안해요. 오히려 장난치고 무시하는 농담도 막 합니다. 제가 때리기도 해요. 맞기도 하지만...^^ 그 녀석은 오히려 좋아합니다. 그 다음에 알게 됐습니다. 그 친구는 신체적 장애보다 사회적 마음의 장애를 극복하고 싶어했다는것을...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대우를 원했던게 아니라 똑같은 대우를 원했다는 것을...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다가가는데 어려움을 갖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일이 있을꺼에요. 행운을 기원합니다. 힘내세욧!
Rotterdam  2012-10-31 2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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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 뽜이링~~!!
후후  2012-11-01 00: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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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선우에서 댓글 단 건 저도 읽었는데 여자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글이요
하지만 남자가 많다고만 했지 그분들이 비장애인지는 밝ㅎ지 않았었어요
신청남들이 대부분 장애인일수도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여자들은 장애인을 꺼려한다는 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런지요
일반인들이 대화를 꺼려한다는 말에는 가슴이 아프네요
혹시라도 접할 기회가 있으면 최대한 일반인처럼 대하도록 노력할게요
힘내세요
블루밍  2012-11-01 0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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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짝을 찾기위해 헤메고 있나요..
그만큼 결혼은 인생이 걸린 문제이고.. 이기적일 수 밖에 없을듯 하네요.
안타까우시겠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길..
우미하라  2012-11-01 17: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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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나비님은 비장애인 여성을 찾으시나요?
dlfjsdlfjs  2012-11-02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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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본인이 장애인이면서 비장애인을 찾으시나요? 그건 욕심입니다.나보다 나은 상대를 찾는건 누구나 가지는욕심이지만 사실은.나와 비슷한 조건의 사람을 찾는게 맞죠.아니면 서로에게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사람을 찾는다거나.여자들이 남자장애인꺼리는건 당연합니다.여자가 장애인이든 아니든 남자가먹여살려야 하는건 변함이 없으므로 중대한 문제일순 없습니다.하지만 남자가 장애인이면 가족을 먹여살리는데 지장을 줄수도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겁니다.상식적으로 당연한겁니다.단순한 여자남자의식차이가 아닙니다.
뭉개구름  2012-11-03 23: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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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님은 열등감이 있으신 분 같네요..그런 마인드의 소유자라면...비장애인 여성 누굴 만나도 절대로 좋은 결과 얻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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