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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다 (미국/남)  2012-11-22 09:41 공감(4) 반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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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2-11-22 09: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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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난 오히려 순결 지키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던데...
게다가 미국에서...
^^ㅎ  2012-11-22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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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중에 다른분을 만나게 되시면 기독교 신자를 만나보세요ㅎ
저포함 교회친구들은 혼전순결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니면 극복은 마인드를 바꾸는 수 밖에ㅠ
강아지  2012-11-22 1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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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이런 맘을 ....상대방에 대한 남의 깊이라 생각하는 분을 만나 반갑네요...일상적으로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나이든 아가씨인 전 씁쓸할 때가 있던데....과거는 과거일뿐...지금 그분과의 만남과정을 소중히 여기시고 좋은 만남하시길^^*
강아지  2012-11-22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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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미국에서 살고 있는 1.5세대나 2세대가 우리보다 더 청교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대도시쪽 유학생들이 외로워서 한국보다 더할진 몰라도...이민간 친구들이 미팅시 한국사람만나면 생각보다 개방적이다...한국은 사고나 행동이 급하다하더라고욤^^*~
q  2012-11-22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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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란한 성생활은 안되지만, 나이 30을 넘었다면 여자분도 사랑을 해봤을 것이고, 잠자리도 할 수 있겠죠.
섹스가 하나가 되는 과정이나 처녀막에 대한 환상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여자분 좋아하신다면 이해해 주시고 마지막 남자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세요 ㅎ;

좋은 날  2012-11-22 1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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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가진 생각에 따라 지켜오신 것이니, 상대도 그러기를 바라시는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이전에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세상에 태어나서 수많은 인연들을 스쳐지나가지만,
어느 한순간 기적과도 같이 두 사람이 마주볼 수 있는 인연,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손을 잡고 있는 사람이 인연이라는 말이요.

그 사람이 당신의 첫 인연이 아니라고 해서 괴로워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 남깁니다.
행복한출발  2012-11-22 1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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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 바다님이 글 올리신것 보니 여친 지난 과거문제가 단순한 문제만은 아닐수도 있을것 같아요.
한국 산부인과 일부는 처녀재생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도 있어요.
여성이 얼마든지 과거 숨길수도 있어요.
여성이 자기 과거를 남성분에게 고백하여 좋을게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여성분의 과거는 모르는게 특효약입니다.
죽어도 김태희  2012-11-22 13: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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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혼전순결을 상대방에 대한 마음 가짐이라는 해석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부디 마음 다독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다른 스킨십과 달리 여자에게 하나 밖에 없고 첫 경험 한 번 만에 사라지는 것이라는 개념 때문에 더 큰 의미를 두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원래부터 없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여기 좋아하는 남자를 하루종일 떠올리며 사는 여자가 그와 잠자리만 하려 하면 벌벌 떨고 그래서 신체적으로도 준비가 안 되고.. 그 이유로 남자들에게 몇 번 까인(?) 슬픈 사연을 가진 사람도 있답니다.
메디안  2012-11-22 1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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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못나고 능력없는 분이라면 세상에 맞추어 사시구요. 그렇지 않으면 본인의 정체성에 맞게 살아가세요. 평생 한이 될거 같다는 것 자체가 인연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불꽃연애  2012-11-22 1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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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적 교육에 의한 사고 주입때문인지는 몰라도 개인 가치관으로 혼전순결을 지키는 1인 입니다.
내가 이러한데 상대방도 깨끗(?)한 분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분 찾기도 힘들고 ..특히 확인도 힘드니...자연스레 포기아닌 포기가 되더라구요.
그냥 서로에게만은 마지막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전..그렇게 저를 설득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 부분에 대한 생각은 많이 완화되고 너그러워졌어요.
^^ㅎ  2012-11-22 14: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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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될라나// 다른종교랑 비교한적없는데 왜 꼬인마인드로 글을 보시나요. 누가 다른종교 사람들이 막한다고 했나요? 기독교 신자를 배우자로 생각하는 남성이 거의없어서 그렇다는 말이 더 어불성설 .하하랑 별같은 케이스가 많이 있 다고요 교리나 자기 신념을 지키는.
톰이  2012-11-22 18: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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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비정상을 강요하는 것이지 님이 비정상은 아닙니다.

인류는 애시당초 남녀가 순결을 전제로 가족을 이루고 서로 분업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사회를 구성하도록 수천년에 걸쳐서 진화해 왔습니다.
서로 남남인 남녀가 가족을 이루기 위해서 신뢰가 필요하고 이 신뢰의 증표가 순결유지로 수천년을 이어온 것입니다.

2차 대전이후 문명이 살상을 가속시켰다는 회의론이 서구에 팽배해지며 민족과 국가 종교 등의 해체주의가 팽배해 지며 유럽의 풍기문란이 오늘날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자리잡았는데,
이때문에 오늘날 유럽은 기독교 인구의 급속한 감소와 가정의 해체현상이 두드러져 보이는 것입니다.

유럽이야 원래 로마 점령 이전에는 원시적 유목체계로 살아오기도 했고 2차대전때 수천만이 죽는 비극을 겪으며 그런 풍조가 쉽게 퍼질 수 있었겠지만,
우리나라처럼 수천년전부터 국가를 형성하고 농경으로 정착하며 가족을 중시하는 문화권에서는 아직은 순결 문제에 대하여 유럽만큼 쿨해지기 어려운 전통이 있습니다.
좋은사람  2012-11-22 1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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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지키는 것이 비정상인가요? 나 자신과 미래 배우자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지키는건데 비정상으로 치부되는 현실이 슬프네요..
넌 내꼬얌!!  2012-11-22 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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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이건 종교를 떠나 본인의 가치관과 상대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요?
여자 혼자는 지키기 힘들고 남자가 더 지켜 주어야 하지 않을지?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더 아끼고 지켜주겠죠?
이건 저의 생각일뿐 ~~~~
각자 개개인의 생각이 다르니 어떻다고 단정하진 못하겠지만~~~~
공감대  2012-11-22 21: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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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혼전 순결을 지키고 있는 1인 입니다.
군대, 회사 등..다니면서 유흥업소나 성매매 업소 등을 접할 기회는 많았지만..
내 마음이 안가는 내 여자도 아닌 분에게 몸을 주는 것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서 입니다.
주위 경험자 분들은 몸뚱아리 별거 아니다고 말씀들 하시지만.. ㅎㅎ
물론 저도 처음엔 제 배우자 될 분이 순결해야한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이지만 한 드라마에서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한 남자와 여자가 있었는데..남자가 여자에게 묻더군요..(대강 내용을 기억하면..)
(옛날)그 남자를 사랑했냐? - 사랑했었다.
손도 잡아봤냐? -잡아 봤다.
키스도 해봤냐? - 키스도 해봤다.
그럼.. 같이 자봤냐? - 잠도 잤었다.

남자분이 멍하게 있자.. 여자분이..

그 남자를 진심으로 사랑 했었고.. 마음도 .. 줄거 다주고 마지막 남은건 몸이라..
같이 잔거라고..

30년 넘게 살았으면.. 한번 쯤 진심어린 사랑을 한번은 해봤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가벼운 사랑이 아니였다면.. 그 마음을 이해 했으면 합니다.
순결이 정상  2012-11-22 22: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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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이 정상처럼 되어버린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혼전 성경험은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변명거리일뿐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헌신과 배려속에서 결혼이라는 공적, 사적의 합의하에 정신적 육체적 연합이 이뤄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자기 배우자가 아닌 사람과 연애하는 것이 진짜 사랑일까요? 아니면 거짓된 친밀감일까요?
사랑이라는 허울로 자신의 가장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버린 성윤리속에 늘어만 가는 가정불화와 불행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저도 답답한 1인으로서, ex-여친의 과거를 알고나서 헤어진 사람입니다.
속지 마세요. 결혼 후에 연애가 진짜 연애입니다. 결혼의 참가치는 나의 욕망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는 데서 시작한다고 봅니다.
축복된 결혼을 하시려면 순결한 여자를 찾는 것이 현명할 듯 싶고, 둘만 아는 사실이고 본인이 이후의 어떠한 상황에서도 과거를 용서하실 수 있고 거리낌이 없으시다면 결혼하세요..
소망이  2012-11-26 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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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저의 신념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제가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맘이 참 아프고 속상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많아 위로가 됩니다.
키친  2012-12-01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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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만나야 됩니다. 님과 비슷한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왔고, 아무리 유혹이 많고 연애가 몇년 넘기 어렵고 하더라도 자신의 소신에 따라 혼전순결 지키는 여자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상대를 만나야 합니다.
어쩌면 이 부분에있어선 사람들이 두 종류로 나누어져서, 첫째 아예 신념과 소신대로 보수적으로 순결에 가치를 두는 남녀가 있습니다.
두번째 부류는 사귀면 당연히 잠자리 하고, 혹은 어쩌다 술먹고 자면 그날부터 사귀는거고, 연애의 목적이 상당부분 성관계나 스킨쉽이라고 생각하는 남녀가 있는데, 그들은 성관계를 가가볍게 생각하게 됩니다.
여자는 특히 그렇지만, 혼전 성관계도 처음이 어렵지,일단 그쪽 노선으로 가면 사귀면 금새 자고,또 헤어지고 또 누구 쉽게 만나서 자고, 그런게 연애나 사랑이란 이름으로 반복되죠.또 기왕 그쪽 노선으로 간거 어차피 순결이란 가치를 업고 결혼못할거, 결혼전에 실컷 즐기고 여러 남자(여자)와 해보자는 심리도 잇고요,
사실 결국은 순결지키거나/ 반면 가볍게 생각해 실컷 막 하게되는,두 부류가 남지 중간은 잘 없어요. 애인분이 과거 남친 한명과만 했다고 생각하는건 비현실적거죠.
키친  2012-12-01 14: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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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대에게 님이 실망하고 받아들일 수 없고 고민되고 괴롭게 하는 면이 있다면, 이미 그분은 님에게 맞는 사람이 아니고,인연이 아닙니다. 절대 님에게는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나 여러모로 잘 맞는 좋은사람이 아닌데,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믿고 착각하시는게 안타깝네요. 순진한 님이 역시 과거 경험도 있고 연애에 능숙에 님을 은근히 웃으면서 정신 못차리게 하는거에 빠진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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