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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가해자?
by 노혜영 (대한민국/여)  2004-06-01 18:00 공감(0) 반대(0)
지난 토욜 정말 오랜만에 주변 분이 해주시는 선을 봤습니다.
상대분과 마주 않아 이야기를 하는데 어떠한 확신도 서지를 않고 상대분이 어떤 분인지 전혀 알 수가 없는 거에요.
웃고 계시지만 가식적은 웃음인지 아니면 진정한 웃음인지
조용히 차분하게 말씀하시지만 진짜 성격도 저런 것인지?
그렇게 힘이 빠져버리니까 저도 상대방에게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드리지 못한거 같습니다. (성의 있는 태도라 함은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났을때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고 그 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상대방의 작은 말에도 자주 웃는 모습을 보이는~)
상대분도 저의 이런 마음을 알아차리셨는지 아니면 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셨는지 힘빠지게 앉아 있다가 돌아왔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 봤는데 너무 가식적인 이야기지만
그 분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였던거 같아요.
(여기서 외모는 제가 주관적으로 바라는 저의 이상형적인 외모를 말합니다.)
저도 항상 외모지상주의에 피해자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제가 원하던 분이 아니니까 모든 마음의 문이 닫혀 버리는 거 같았어요. 에휴~
선이란게..
한 평생 살맞대고 살 사람을 찾다 보니
아무리 성격이 좋다 하더라도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 이루어 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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