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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여비서룸에서 97만원을 썼네요[26]
by 예쁜샘 (대한민국/여)  2013-01-07 21:22 공감(0) 반대(1)
여비서룸 이란곳에서 97만원을 썼네요
이런거 이해해야하나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유무남이나 남친이 술집에서 저리 큰돈을 쓰면서 다른여자랑 자는거요
기분이 찹찹하네요
남친 월급은 매월 370만원이고
카드값으로는 저랑 데이트하고 본인 생활비등으로 100~200정도를 쓰고
본인말로 1년동안 2000만원 모았다네요 모은돈도 너무 작고 ... 그런데 많이 드나들었을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얼마전에는 또 계좌이체로 100만원 회사동료에게 줬던데 그것도 이상하네요
저한테 60만원 이상 되는 선물한적도 없는데 ..
배신감 드네요
뭐 전후사정 없다치고 ..

남친or 남편이
일과 상관없는 유흥목적으로 룸싸롱가서 100정도 이상 되는 돈을 쓰면서 다른여자랑 자는거 어찌생각들 하십니까
거기다 스멀스멀 잠자리도 기피한다면요(나이들면 국경일만 한다면서요)

1.이해해야한다 안그럼 결혼못하니까 (결혼해서도 대부분의 남자가 그러니까)
2.이별 or 이혼감이다

갠적으로 1번이 요즘 세태라면 .. 걍 결혼안하고 혼자 살고 싶네요
너무 자존심상하고 비참할 거 같아요
나보다 예쁘고 젊은애랑 하기때문에 나랑 잠자리를 안하고 산다는걸 알면요....
제가 결벽증인가요? 순진한건가요?
그래서 많은여자들이 돈이라도 많은 남자를 찾나?
진짜 우울돋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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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  2013-01-07 21: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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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보면 좀 방탕하게 사는 사람들 제버릇 남 못주는것 같드라구요.
그런데 가더라도 약간 절제심이 있어서 돈도 이낄려고 노력하고 나름 가족에게도
신경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정도가 너무 심한경우는 나중에는 외박도 자주하고
가족보다는 친구가 먼저인 사람들도 있는데, 후자의 경우는 결국은 이혼으로 이어지더군요.
호돌이  2013-01-07 2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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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빠졌는데 저의 감으로는 남친은 저정도이면 후자의 경우인것 같네요.
다시 말해서 천지개벽이 있지 않는한 결혼 하면 파탄으로 갈것 같네요.
여자분들 너무 유흥에 빠져서 절제심이 없는 남자들 아무리 필을 콸콸 주고
돈이 많아도 피해야 합니다.
예쁜샘  2013-01-07 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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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안그랬는데 ... 회사 옮기고 입사동기 한명과 어울리면서 그러는것 같더라구요
호돌이  2013-01-07 2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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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의 경우 같이 가는 동무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회사에서 십수명이 회식을 하는경우 차수가 끝날때 마다 귀가하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어요.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이 끝까지 남아서 저런 만행을 저지릅니다.
술먹고 하는 버릇은 참고치기 힘듭니다.
내친구는 방탕한 생활하다 이혼 당했는데 매주술 쥐하면 비싼데 가던지 아님
저흐ㅣ집근처로 밤열두시만 되면 나타나서 빠에 가서 정신잃고 실수하고 돈은돈대로
쓰고 두달전에는 몇백만원짜리 가방 잃어버리고
여름에 새장가를 갔는데 그때 예복으로 받은 비싼양복까지
다잃어 버리고 팬티만 입고 집에 갔다는 ㅎㅎ
아무리 충고를 해도 전혀 고치지를 못해서 최근 몇년간은 술머고 전화하면
제가 피해버려도 굳이 저희 집근처로 오네요ㅜㅜ
Ysl1023  2013-01-07 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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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 전 남친이 그랬었는데... 근데 님께 말씀드리고싶은건.... 너무 나도 미안하게도.... 사람이 사람을 바꿀순 없더라구요... 제 남친은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을깨 나쁜 친구들 사귀어서 룸방 같은곳에 맛을 들렸는데... 겉잡을수가 없더라구요.. ㅠ 아무리 싸우고 그래도 거짓말 하고 가고 전화 꺼놓고 가고.... 이 세상에 성실하게 사시는 남다분글 많습니다. 결혼 전부터 그런 습관 가진 남자분은 분명 나중에 더 큰 상처만 입힐꺼에요. 아... 제가 화가나고 뜯어 말리고싶네요 님아.... 잘 생각하세요 진짜루요 ㅜㅜ
분석남  2013-01-07 23: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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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를 가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술먹고 친구들과 분위기에 휩쓸리다 (또는 본인이 주도하여) 업소를 가는 경우
2. 술을 먹지 않거나, 술먹기전 부터 계획하여 업소를 가는 경우
2번이 훨씬 안좋은 케이스일 뿐 아니라... 중독이 되었다고 할수도 있죠.
업소의 경우도, 단란, 안마, 오피 등 수많은 형태가 있습니다.
단란은 그나마 좀 나은데, 안마나 오피는 정말 더 안 좋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주변의 경험으로 볼때 남자들의 경우로 확률을 따진다면...
20%는 한달에 한두번 이상 수시로 업소를 드나듭니다.
60%는 반년에 한두번 정도 업소를 갑니다.
20%는 1년에 한두번 정도 친구들의 분위기 때문에 마지못해 갑니다.
10%는 태어나서 손을 꼽거나 가지 않습니다.
30대에 업소 한번 안가봤다는 말은 30대에 한번도 안해봤단 말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나이가 들수록 업소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성윤리에 대해서 무뎌지고, 캐쥬얼하게 여자를 꼬실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20대 초중반에 클럽을 간다면, 20대 후반부터는 업소에 대해서 알게되고, 30대 부터는 업소를 찾게되죠.
분석남  2013-01-07 2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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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만원이라는 돈은 제가 보기엔 한번 간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친구들금액을 대신 낼수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근데 솔직히 자기돈 내고 가는 정도고, 그리고 두번 걸린 정도라면 꽤 종종 들르는 수준인거 같은데....
게다가 잠자리를 피하는 정도라면, 다른곳에서 해결을 할수도 있다는 건데.....
분석남  2013-01-07 23: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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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걸리지 않게 간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확연히 보인다면야.....
업소에 드나드는 것도 중독과 같아서, 돈만 있다면 쉽게 끊기 어렵습니다.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글쓴이께서도 좀더 임팩트 있는 잠자리를 위해서 노력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여친이 다 좋은데 잠자리가 맘에 안든다면,,,,, 그럴여지가 있을수도 있는 상황이거든요
muse  2013-01-07 2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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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던지 돈으로 여자를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좋지 않은거죠.

근데 전 어떤 경우에라도 여자친구가 제가 돈 쓴 사용처 까지 다 알고 있다면 기분 무지 나쁠것 같은데요.
행복한출발  2013-01-08 0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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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저정도면 아내가 애 둘 정도 낳은후라면
아내에겐 성욕을 느끼지도 못하고 밖으로 싸돌 분이라는 생각듭니다
남자중에는 술만 들어가면 업소 찾아가 애띤여성과 2차 나가는 분있어요.적지않게....

다 참고 견디고 무슨일 있어도 가정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희생정신이 밑바탕된다면이야 문제는 적습니다만
방탕한 남편과 사는 부인분들 많이들 병투성이 되고 더러는 암으로 죽기도합니다.
여성과 달리 남성분들은 섹스가 인생 사는의미의 80%라고 답할 정도로 섹스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하네요.

여성분 착각은 육체관계로 남친과 연합되면 이젠 저 남친은 나만이 소유할수있고
마치 아내자리 다 확보한듯이 그남성분의 행동까지 제약을 걸고 나서니 문제입니다.
호적정리까지 들어가지않은 이상은 육체관계보다 더 진한 애정행각도 나라는 여성은 단지 그분의 여친일 뿐이죠
예쁜샘  2013-01-08 0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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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먼착각ㅎ 아내자리확보?했다고 다끝났다고생각하는게 더순진한착각이지 모르시나?
예쁜샘  2013-01-08 07: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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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엔 통장을 다맡기기로했다면 결혼후에 그런 곳에 갈 생각이 없다 고 생각해도 될까요? 퇴직금 중간정산 하려나ㅎ 제가 알고 있다는 걸 알려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도 지금 고민입니다
분석남  2013-01-08 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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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빼돌리는 수법가르쳐 드릴까요?ㅋㅋ
중요한건 그의 마음에 당신의 자리 입니다
당신이 가운데 잊다면 괜찮아요
물론 말은 하세요
muse  2013-01-08 08: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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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올드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먼가 벌써 같이 사는 듯 하기도 하고..

일반적인 만남 같지는 않은듯 한데


분석남  2013-01-08 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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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사람일수록 업소 출입이 잦은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증권가 > 법조계 > 의학계 > 대기업 > 공무원 순이라고 보심 될듯해요.
돈없는 친구들은 정말 돈이 없어서 못갑니다.
스파이크55  2013-01-08 1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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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의 돈을 신경쓰죠??? 남친이 돈 벌어서 자기가 쓰고 싶은데 쓰는데~~ 남친 돈이지!!! 여친돈이 아니잖아요~ 결혼하면 그때~ 월급관리한다고 하세요~~ㅎㅎ결혼하기 전까지는 남친의 월급가지고 뭐라고 말을 하는게 이상하네요~~ 60만원정도의 선물 못받았다구~~ 꼭 60만원~ 이상의 선물을 해줘야 하나~~ ??/ 이런 남자랑 결혼 해야하나?말아야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예쁜샘의 선택!!!!
예쁜샘  2013-01-08 14: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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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님 월급빼돌리는 방법이 있나요?
행복한출발  2013-01-08 14: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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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시간 할애해서 댓글 달았더니 말투 하나는 영 아니네..
님이 그분의 여친자격으로 그분이 룸싸롱을 가던 2차를 나가던 간여할 일은 아니잖수?
그런일은 정식부인이 하는 거랍니다.
총각때야 뭐짓 인들 못하겄수....
피차 알면 다치는게 남녀사이랍니다..
분석남  2013-01-08 1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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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샘 / 간단한 몇가지만 가르쳐 드리죠.
1. 급여통장 계좌를 따로 만들고, 다른통장으로 인터넷 계좌이체 하는 방법, 물론 회사 이름으로
2. 말씀하셨던 퇴직금 중간 정산

죽어도 김태희  2013-01-08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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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호돌님 분석남님 댓글 외의 글들.. 남녀 죄다 참 갑갑하다.. 술도 못마시는데 밀크티나 사발 원샷해야겠다..
좋은사람  2013-01-08 20: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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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분은 무슨일 하시나요? 대기업 다니시나요? 이런글 보면 세상에 믿을 남자 없는것 같아요..ㅠㅠ
지성과야성  2013-01-09 1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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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차이가 아닌가 생각 되네요 . 세상 사는건 도덕이 아니니 남자분 탓만 할수 없을듯 합니다 .
서두르지 마시고 습관이 아닌 이성으로 남자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아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매력을 더 가꾸시어 남자분의 집중력을 이끌어 내시길 ... 때로는 밀당도 필요하구요.
남자는 결국 자기 여자에게서 자신이 만족 안되는 부분을 다른 이성에게서 찾으려 헤매입니다
그래서 좋은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되려면 서로가 성장해야 한다고 생갓합니다
기분 거슬린점이 있으시면 사과 드려요 .
초심  2013-01-10 09: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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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좀 상관없는 질문이지만..
그 97만원 카드..100만원 현금 이체 사실을 어떻게 아신건가요?
그런 사실까지도 공유하는 걸 남친분도 알텐데..
왜 그랬을까요?
분석남  2013-01-10 1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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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멜 비번 알아서 본거 같은데.. 아닌가?
농담아녀!  2013-01-12 1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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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있는 아낙네가 여긴 왜 기웃거리면서
말 같지 않은 얘기를 여기에 올리시나요?
예쁜샘  2013-01-16 19: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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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님ㅡ 말씀이 맞는데 최소한의 언질 너살쪘네등 이라도하던지ᆢ 걍 난 결혼용으로 쳐박아두고 잘 지내보려는 의지도 별로없고 지하고픈거다하려한단느낌 이 관계의 끝을 생각하게하네요
분석남님ㅡ남친이 갈켜준다른번호 유추해서 알았어요^^
초심님ㅡ뭐 헤어지고싶었다면 다른방법이 더낫지않았을까요
농담아녀ㅡ 욕많이 먹을 캐릭터 ᆢ뉴페이스등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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