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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달라고 해야 하는데...[12]
by 백마탄환자 (대한민국/남)  2013-02-11 11:14 공감(0) 반대(3)
여기에 노총각이 된 사연들도 여러가지 겠지만,
제 경우는 소설을 흉내낸듯 정말로 스무살때 첫사랑이 실패한 원인이 크죠.
처음 사랑을 느낀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기르고, 일생에 여자는 그 한여자만 알다가 죽는것.
이런 미래를 상상하며 자라다가.

현실에선, 삼각관계로 엮인 첫사랑에 패배한 쪽의 남자였고, 5,6년 이상을 이성에게 아예 접근을 하지 않았던...
그리고 술을 많이 마셨었던 기억이...
그후 30대 까지는 꽤 여러 여자를 사귀고, 3년을 사귈 정도로 길게도 사귀었었지만,
결혼을 하려는 의지가 전혀 없었고, 그 다음엔 아예 이성 보다 일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어 여기까지 왔는데.

아까운 여자 다 놓치고 뒤늦게 변덕을 부려 결혼을 하려니, 너무 많은것이 변해 있습니다.
내 나이가 너무 많아졌고 연애 모습도 세월따라 많이 변한것 같고 그나마 예전에 이성에게 망설임 없이
접근하던 용기마저 온데간데 없군요.

용기를 낼까 말까...
설휴가 중에 계속 생각나는 노처녀가 있는데 이번 14일에 꼭! 내게 사탕을 달라고 말을 할까..?
전화를 할까 아니면 불러낼까. 당황 하겠지... 애인이 있을려나? 없을 확률이 높겠지, 그니까 노처녀지...
사탕 달란 말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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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쓰는 여자  2013-02-11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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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떻게 사탕 달란 말을 해요?? 애들처럼..
걍~ 사탕을 주세요.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이니..
이 날에는 꼭 모해야하고, 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나이들어서..
그리고 나라면 사탕보다는 .. 초콜렛으로..맛있으니까 ㅎ
아롬  2013-02-11 1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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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맘에 들음 님이 사탕을 주세요..
달라 그러긴 왠지 좀 그렇잖아요
그분도 맘이 있음 화이트 데이에 돌려주지 않을까요
백마탄환자  2013-02-11 1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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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쓰는 여자 님.
3월14일이 남자가 주는거고, 2월달엔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거잖아요? 그거 뒤바뀌어도 되나요? 저는 꼭 그래야 되는건줄 알았는데...
그래서 달랠라구 했던건데.
그리구 맞네요... 초코렛을 사탕보다 좋아할지도, 반반 섞는게 좋겠어요. 양념반 후라이드반 처럼요.
근데 문제는, 어떻게 어떤식으로 환경을 만들어서 일을 꾸며야 하나....ㅋㅋ
댓글 안쓰는 여자  2013-02-11 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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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상에 꼭 이래야한다.. 보다 재미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님이라면 2월 14일 약간 빗겨서 15나16쯤 만나자고해서
초콜렛(카카오함량 높은 고급수제초콜렛으로..여자들은 사탕 별로임..
백화점에서 4만원 안팤)으로 식사후에 드리겠습니다ㅎ
단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어야겠죠.
시끄러우면 진지한 마음을 전하는데 애로가 있으니..

계속 게시판 읽기만 하다가 처음쓰는 댓글이네요 ㅎㅎ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_()_
백마탄환자  2013-02-11 13: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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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고맙습니다. 이젠 닉네임이 거짓말 되버렸네요.ㅎㅎ 그 시나리오 참고삼아 진행해 보죠.
보셔요  2013-02-11 15: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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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은 아닌거 같네요. 괜히 나이 들어보여요.
2월14일은 남자가 받는 날이니 그날은 피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오히려 받기보다는 주는 이벤트를 해야죠.
줘도 션찮은 판에 오히려 달라고 한다면 바로 정리되는 수가 있어요.
초콜릿으로 하되 칼로리 고려 양보다 질로 선택해서 주면 좋아할 겁니다.
aREs  2013-02-11 2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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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그냥 뭐 챙겨 줘야지 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는데 그래서 옵션을 몇개 만들어 놓고 받고 싶은것 고르라고 했더니
그날은 여성이 남성한테 주는 날이라고 나보고는 뭐 준비하지 말라고 하네요.
즉 달라고 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그날 여성분이 생각 있으면 주는 거고 아니면 그냥 넘기시고 3월 14일에 먼저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2월 14일은 다른 약속 없으면 저녁 같이 하면 어떻겠냐고 살짝 운을 띄워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백마탄환자  2013-02-12 0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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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딱 한분께 플포를 해 봤는데 그냥 기한만료 더라구요, 그래서 저를 조금 아는 주변이 더 유리할까.. 생각하며 주변을 떠올리니까.
괜찮은 정도로 생각 되는 노처녀가 셋 떠오르더 라구요.
그중 1순위에게 1차 접근을 하려는데 긴장이 되네요 청심환을 사먹구 대놓고 말을 할것인가, 아니면 은근슬쩍 발뺄 준비 해가며 능글맞게
접근할까... 마음은 지금 조급합니다. 봄되면 누구 손이든 잡고 벚꽃 구경을 하고 싶은데...
현실  2013-02-12 2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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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님~ 용기를 가지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댓글 안쓰는 여자님의 방법이 제일 좋을꺼 같아요~ 같이 저녁식사 하고, 수제 초콜렛 주는것.. 만약 상대방 남자가 저한테 그렇게 한다면 호감갈꺼 같아요~ 2월 14일엔 남자에게 초콜렛 받고, 3월 14일엔 남자에게 사탕 주고.. 이렇게 거꾸로 하는 방법도 괜찮네요~ 성공하셔서 벚꽃 구경가길 바랄께요~ 실패하시면 저에게 플포를~ ^^ㅋㅋ
백마탄환자  2013-02-12 23: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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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님~ 근데 저는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외모가 아니라서요... 제가 플포하면 실망 하실텐데요~

여성분들이 남자 마음을 보려고 노력해 줘야 하는데, 대부분 외모만 보고 모든걸 다 평가 하려 하시니 원...
선보러 나가면 저의 첫인상에 여자분들이 한결같이 실망을 하시고 말씀들 하십니다.
바람둥이 같다는둥... 애인이 있겠다는둥...

장동건 스타일이 조금 섞인 유준상 처럼생긴 저는 항상 그렇게 억울한 말을 듣습니다... 순박하게 안봐 주고요...!
댓글 안쓰는 여자  2013-02-13 0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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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님~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결과보고 꼭~ 부탁드려요..
백마탄환자  2013-02-13 00: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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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올봄에 손잡고 벚꽃구경을 한다면 진짜 행복하겠죠? 그렇죠? 꼭 성공하구 결과보고 할께요. 댓글 고마워요 들~
이곳엔 이 게시판 만으로도 가입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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