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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50]
by 몽상가 (대한민국/남)  2013-05-28 14:58 공감(1) 반대(0)

안녕하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30대 후반입니다.

만나는 여자분들 마다 좋은 사람인것은 알겠는데 "느낌이 안온다" 하는데 답답해 죽을것 같아요

밑에 여자분들이 쓰신 글을 읽어보면 느낌이 안와서 더 이상 못만나겠다는 글도 있던데요

어떻게 해야 그런 것을 가질수 있나요?

결혼은 환상이 아니고 현실인데 왜 다들 그런것을 알지 못하고 단지 "느낌"으로만 사람을

대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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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  2013-05-28 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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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 호감
반도흔녀  2013-05-28 15: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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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안온다->남자로써의 매력이 부족하다-> 외모를 가꾸세요.
이목구비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피부 가꾸시고, 몸매 가꾸세요...
옷스탈에 대한 안목 및 센스를 키우세요.
거울 앞에서 찬찬히 내가 만약 여자라면 과연 내가 멋있는 남자로 보일까? 과연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들까? 한번 엄격하게 판단해 보시길...

느낌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결혼이 아무리 조건과 조건의 만남이라한들 일단 남자와 여자의 만남에 서로 이성으로써 끌려야 뭐가 되도 되는거겠쬬.
정말 조건 좋은 여자여도 도저히 여자로써 안보이면 남자분들도 뭐 마찬가지 아닌가요?
반도흔녀  2013-05-28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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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스탈 신경 쓰신다고 행여 순금 체인 목걸이에 빽구두, 은갈치 양복은 정말 곤란합니다 ㅋㅋㅋ
포대  2013-05-28 1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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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자기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을 것입니다.
아랫글보면 여자분들마다 매력적으로 생각하시는 포인트가 다들 다른데요.
그런것도 잘 맞아야하고 외적인 것이아닌, 정신적인 포인트까지 맞아야겠죠.
그런 점들은 대화속에서 찾게되는데요, 말한마디 한마디에서 .. 무언가 상대방을 감동 시킬만한 것들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영화관람같은 것 보다는 산책이나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이 나의 포인트를 찾을때까지..열심히 ..
고기써누  2013-05-28 15: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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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자지만 느낌 안오는 여자분들 많아요.
흔녀씨 말씀처럼 스탈이라던지 피부, 센스, 성격, 어필 등등 여러가지 후르츠처럼 복합적인게 있겠죠.
이래서 아직 노총각 인건가?ㅋㅋㅋㅋ
암튼요...저는 직업이라던지 집안이라던지 이런건 잘 안보구요.
어차피 평생 같이 살 사람인데 서로 맞아야 하지 않겠어요???

그대여~♬ 나의 두 눈을 봐요~♪ 그대의 눈빛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게시판재미써  2013-05-28 15: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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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아주 잘해주셨던 분을 느낌이 없단 이유로 끝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는 좋아하는 사람보다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행복하다 하잖아요
전 그렇지 않아서 지금까지 제 짝을 찾지 못한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만난분도 아주 잘해줘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노력하면 가능도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샤라  2013-05-28 1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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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생각했을때는 님 외모가 여성분 맘에 안들어서인듯

여자들이 말하는 느끼은 바라만 봐도 흐믓 하고 설레이는 외모를 말하는거임


잘생각해보세요 그렇게 말한 여자와의 첫대면 에서 여자들 눈빛이 어땠는지
요샤라  2013-05-28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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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은갈치 양복 잘어울리는데
반도흔녀  2013-05-28 15: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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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정형돈이니깐~
고기써누  2013-05-28 15: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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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빛은 웃고 있으나 그 속은 알 수가 없죠. 여우~
반도흔녀  2013-05-28 15: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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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콧털이 삐져 나왔었는지, 손톱에 때가 낀 상태(손톱이 정갈하지 않은 긴)는 아니었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콧털에 확 깼을 수도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적어봤어요 ㅎ
고기써누  2013-05-28 15: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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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남자인 내가 봐도 깨는 순간...
진짜로 그런 남자들이 나오나요? 단정하지 않게...그렇게???
아 근데 쌍콧구멍으로 털 삐져 나왔는 상태로 말하면 되게 웃기긴 하겠다...ㅋㅋㅋㅋㅋㅋ
반도흔녀  2013-05-28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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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누님, 정말 콧털 삐져 나오신 분들 여럿 봣어용
정말 거울 안보시나봐요~ 같이 다있어 가서 제가 제 돈으로 천원짜리 미용가위 하나 사서 선물로 드리고 싶었다는 ㅋㅋ
다음에 만날 여자분의 시력 보호를 위해서라도 정말 천원 정도는 제가 쓸 수 있거등요~
고기써누  2013-05-28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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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또 뭐 보세요??? 피지? 각질? 점? 흉터? 트러블?
반도흔녀  2013-05-28 15: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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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중요합니다. 뱃살이 많이 나왔으면 뱃살 빼시면 아주 굿~
고기써누  2013-05-28 15: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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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중요하구나...
저는 여자분들 뱃살 약간 나온것도 귀엽던데..ㅋㅋ
여자분들은 안 그런가봐요...
분석남  2013-05-28 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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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매력은 외모도 중요하지만,,,,,
친화력,,, 끌림.... 이런것들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 사람이랑 얘기했을때 말이 통한다. 재미있다. 편하다...
이런생각을 갖게 되면, 외모가 비호감이여도 여자들이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시판재미써  2013-05-28 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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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흔녀님 화이팅~~~!!
fire  2013-05-28 16: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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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꾸미세요.
그리고 좋은사람에 대한 의식을 스스로 버리시는게 나을듯해요.
이성에게 잘해주기만 하면 상대이성은 자신보다 가치가 낮은 사람이라 생각해 매력을
못 느끼게 됩니다.
나쁜남자가 되라는것은 아니지만 좋기만 한 사람은 착한 오빠로만 남게됩니다.

빙호추월  2013-05-28 16: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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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ㅡ삼중ㅡ삼말... 등등 ㅎㅎㅎ 볼 때마다 웃기는 거 같아요..
선우와서 처음 들어본 말 ㅎㅎㅎㅎ made by 선우게시판 ㅋ
게시판재미써  2013-05-28 16: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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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초 상중 삼말 다 만나이로 나누는건 가요?
너무궁금.......
반도흔녀  2013-05-28 16: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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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괜찮은 여자로 보시던 말던 딱히 관심이 없습니다.
제가 안면없는 사이버인한테 제 이미지 관리해서 뭐하겠어요?
저의 당첨님에 대한 생각은요...참고로 말씀드릴께요...좀 횡설수설이 심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ㅋ
포대  2013-05-28 16: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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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능력을 negative 2000퍼센트로 만들어주는 아이템 = 콧털, 손톱의 때, 꼬질꼬질한 신발, 돌배 ㅠㅠ
선천적인 외면을 제외하고 충분히 관리 가능한 것들은 관리해줘야죠..
수십만원 드는 것도 아니고..

챔피언  2013-05-28 16: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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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남님~
말씀에 공감 100%하는데요
외적인것만 여자들이 본다면 못생긴 남자는 장가도 못가고 평생 혼자 살겠죠~
남자분들 유머있고 친화력 있으시다면 아주 비호감 아닌이상 여성의 감성을 움직일수 있어요~
좀 어설퍼도 노력하는 모습 보이면 여자분들 반응 또 달라지죠
주위에서는 그게 머 밥먹여주냐?라고 말씀하시는분 있는데 먼가 통하는게 있고 유쾌해야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는거 아닐까여?
챔피언  2013-05-28 16: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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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 나온 사람도 좋습니다~~
코드가 맞다면 그 뱃살 제가 학실히!! 빼드릴 자신있거덩요~~~ㅋㅋㅋ
빙호추월  2013-05-28 1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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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봤어요. 초반-중반-후반 구분법..
사전에 나오고 그런 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편의상 구분하기 위한 방법이랄까? 뭐 그렇답니다..

영 하나 둘 - 초반
셋 넷 다섯 여섯 - 중반 (받침에 ㅅ이 들어가요)
일곱 여덟 아홉 - 후반 (받침에 ㅂ이 들어가요)
포대  2013-05-28 1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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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느님...특포 드릴테니 제꺼좀 ㅎㅎㅎㅎㅎㅎㅎ
챔피언  2013-05-28 16: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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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님
굳이 내가 않빼줘도 빠질거 같은데~~
여러 첩들이 많은 아랍왕자자나요~~~ㅋㅋㅋ
욕심쟁이~~~후훗~~!!
포대  2013-05-28 1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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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아니 자꾸 ㅋㅋ
전 한명만 원해요 ㅠㅠ
글구 저 숨만쉬어도 찌는거 같아요 요새 ㅠㅠ
반도흔녀  2013-05-28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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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 여자나 아저씨/아줌마 삘의 주된 원인은 바로 ′살′이죠.
남자라고 살집있다고 남자다워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큰 착각...아마 둔해 보인다고 느끼는 여자분들이 더 많으실 듯.
나잇살은 누구에게나 오는데요...그래서 더더욱 관리가 중요하다는...
고기써누  2013-05-28 17: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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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언씨
빼는데 얼마? 고구마 한박스? 콜?
지나가가다  2013-05-28 17: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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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살과의 전쟁.
라인이 예전 같지 않아욤ㅠㅠ

아줌마필을 피하기 위해 옷태가 나려면
삐져나오는 살들을 관리해야 하긴함.^^
지나가가다  2013-05-28 17: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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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다운 기운~ 카리스마...

전...나를 압도하는 그 무엇가가
매력인거 같아요. 그럼 뱃살 양보 가능해요


챔피언  2013-05-28 17: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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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님~
참~숨 쉬지 말라 할 수도 없구.......나 참 괜찮은 사람인데
머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ㅋ
줄넘기가 집에서 하기 좋아요~
숨쉬지 말고 하루에 50번씩~~구람 후배 소개시켜줄께용~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써누님~~
고구미~~콜~~
이왕이믄 호박고구미로 ~~~ㅋㅋㅋ
행운의 여신  2013-05-28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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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쉬어도 살찐다는 분들~

숨만쉬셔서그래요 ㅋ

운동은 습인거 같아요 ~
이시간과 장소를 정해놓고 꾸히 하다보면
건강까지 관리하고 몸매도 관리되고

부지런한 사람들 생가보다 많항요
수영 새벽반 항상 마감되는거 보면요 ㅎㅎ
챔피언  2013-05-28 17: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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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숨만 쉰다는 말~~웃겻음~~~ㅋㅋㅋㅋㅋ

저두 아침마다 조깅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뇨자인데
중부지방이 항상 고민거리....
6월부터 다시 새벽 수영 시작하기로 했어요~~
모두모두
건강찾고~ 님도 찾고~
포대  2013-05-28 1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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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땐 아버지 손에 이끌려 ㅋㅋ
줄넘기 안쉬고 천번씩 햇는데 ㅎㅎ
첨엔진짜 10개도 못했는데 ㅋㅋ
시간이 지나니 천개는 그냥하더라구요.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반도흔녀  2013-05-28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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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은 노력하면 다 빠집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적게 먹고, 단거 기름진 음식 피하고 이게 진리죠.
저는 살집있는 남자분들이 날씬한 여자 좋아라하는 거 보면 참 거울은 안보시나 싶어요 ㅋ
본인 몸매를 과연 날씬한 여자가 좋아라 할 거라고 보시는지, 과연 그 근자감의 원천은 무엇인지 그야말로 미스테리라는...ㅋ
포대  2013-05-28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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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감의 원천은 단순히 욕망일 뿐이죠 ㅋㅋ
반도흔녀  2013-05-28 18: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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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날씬한 여자가 체중 많이 나가고 딱히 비호감인 외모의 남자를 과연 좋아라 할지...
돈보고 결혼하는게 아닌 이상, 글쎄요...
불꽃도 쌍방이 일어나야 뭐가 되든 되는 것인데...이쁘고 날씬한 여자가 딱히 외모가 비호감인 남자에게 과연 불꽃이 일어날 수는 있을런지...
한쪽만 불꽃이 일면 그야말로 혼자 열내다가 나가 떨어지는 것이 부지기수...
엘리스153  2013-05-28 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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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기고 옷도 맨날 똑같은 옷 입고 다니고 키도 작은 남자도 인기있는 남자들 있습니다. 단 그 남자들의 특징은 하는 말 마다 빵빵 터지는 유머있는 남자들이였어요. 그러니까 뭔가 강점이 있어야겠죠. 매력으로 어필할 수 있는!그런데 개그감이라는건 타고나는 것 같아요. 웃기지도 않는데 계속 우스갯 소리 하면 오히려 싫어지잖아요. 외모로 매력 어필할 자신이 없으면 뭔가 나만이 장점을 어필해야겠죠. 자상함, 세심함 같은...
몽상가  2013-05-28 19: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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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댓글이 장난이 아닌데요~~ 조언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댓글들이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사실 저는 뚱뚱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잘생기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라서
반도흔녀님께서 생각하는 그런 모습은 아녀요~~ ㅋㅋ
제가 글을 올린 것은 소개팅에 나오는 분들도 그다지 예쁘고 날씬한 분들이 아니면서
그렇게 하시니 답답한것 입니다. 저는 상대방을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고 계속 만나면서 대화를
하다보면 좋은 점이 보일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호감이 곧 외모와 연결된다면 못생긴 사람들은 전부 결혼을 할수가 없잖아요~
많은 의견 감사합니다.^^
포대  2013-05-28 19: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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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녀님 글에 대체 누가 반대를 그렇게 꾹꾹 눌렀쌌는지 ㅋㅋㅋ
아 볼 때 마다 넘 잼있네여 ㅎㅎㅎ
꼼꼼히 보시고 반대 누르셨을텐데 웃어서 죄송합니다 ^^:
유독 흔녀님꺼만 많길래 ^^;
토마도우 펠리칸  2013-05-28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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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크롤을 하다보면 "가만... 본문 내용이 뭐였더라?" 하며 다시 업~했다 내리곤 하는데,
지금도 그랬네요. (채팅?이 재미있어서)

하여튼, 그 느낌! 이란 것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그 보다, 대체 뭐란 말인가?
참 어려운 문제같기도 하고 의외로 간단한 고민 같기도 한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그 "느낌"이란 이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액자퍼즐 해보신 적 있잖아요?
만화, 동화의 한 장면이나 캐릭터, 멋진 풍경 사진이나 명화가 그려진.

그러니까 우리는 저마다 마음속에 결혼?이라는 그림이 그려진 퍼즐을 하나 쯤 가지고 있는데
그 퍼즐을 구성하는 수 많은 조각 중 몇 개 혹은 단 하나쯤은 신기하게도, 각자의 그림이 조금 다름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에 끼워 맞춰도 양쪽 그림 모두 완성이 되는, 될 수 있는 그런 게 어쩌면 있을 것도 같고...
그것을, 그것들을 우리는 느낌(chemistry)이라고 하지 않나 한다는~

허면 그 느낌을 어떻게 만들어 내느냐.
알면 여태 이러고 있지를 않았겠지만
선우 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간 들은 풍월을 나열해 보면 ?
아마도, no 뱃살, no 콧털, 손톱 싹뚝, 어깨 쫙~, 가슴 퐉~?
아, ○꽃?이 빠졌네.
우미하라  2013-05-28 2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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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여럿 곁에 있는 사람중 한명정도라면 괜찮지만.
딱 한명 골라야 하는 결혼 상대로서는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기대치 이하다.

이 뜻입니다.

좋은 분인건 알겠는데 ~ 같은 말은 애둘러 표현하기 위한 관용 어구 정도로 이해하세요..
분석남  2013-05-28 2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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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몸좋은 남자중에도 재미없어서 인기없는 남자있어요
이쁘고 몸매좋아도 싸가지 없어서 짜증나는 여자들이 있듯이
개그맨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는?
시간  2013-05-28 2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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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stry... 그러네요
나와 반응하는 사람, 반응하지 않는 사람
분명 노력의 범주를 뛰어넘는 영역이예요
그 주파수는 뭘까요
유전자의 끌림? 운명?
행운의 여신  2013-05-28 2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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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몸매 좋은 남자가 재미없다면 그 남자를 안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는거지 인기는 많은듯

예쁘고 몸매 좋은데 싸가지없고 짜증나는 스타일이라면 그여자늘 안좋아하는 남자도 있는거지 인기는 많은 듯
반도흔녀  2013-05-28 2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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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선생님 책 ′사랑하지 말자′에 보면...도올의 정의에 따르면...′사랑이란 케미스트리이다′
기본적으로 서로 남자 여자 이성으로써 끌려야 한다는 것이죠.
서로 쌩판 모르는 남녀가 인위적인 소개팅/선을 통해 만나서 끌리려면 외모+화술이 당연히 중요하겠죠.
외모라는 것이 꼭 이목구비가 잘생기고 몸에 식스팩이 있는 몸짱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자신이 좋아하는 스탈이 존재하는 거죠.
지나가가다  2013-05-28 2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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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쓰고팠는데 이제 들어왔어욤~

케미스트리...
본능적인 화학적 반응...
살짝 속궁합을 의미 하는듯??? ㅎㅎㅎ

위에 거랑 비슷한 건지 다른 건진 몰겠으나...
느낌이란 게 저는 직관이란 것과 비슷한거 같음.

본능적으로 한 눈에 꾀뚫는 총제적인
그 무엇!!! ㅋㅋㅋ 여기에는 이성적인 것두
전광석화처럼 다 포함되어 지나가지요.

결혼한 사람들 중에 한 눈에 알아봤다든가
후광이 비쳤다하는게...이런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3초 안에 결정된다는 것도 확 지나가지만
나랑 얼추 맞겠구나 하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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