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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의 행운[2]
by 박정하  2010-10-20 10:23 공감(0) 반대(0)


칠전 팔기


2003년 2월부터 활동을 해 오던 72년생인 남성이 부산에서 4회가입으로 활동이 만료 된 분이였다.
20007년 5월 울산 선우가 문을 열고 선우의 열정으로 컨택 7개월만에 2008년 3월 어느날 드디어 5회 단기회원으로 가입했다.
가입한 이후로 매니저와의 친분은 더욱 가까워 졌다.처음으로 실물를 보지 않은체 그를 나의 회원으로 받게 되었다.
왠일인지 미팅은 진행 되지만 크게 발전이 없었다. 그 원인으로 이상형이 너무 높은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래서 내가 한번 실물을 보고 싶어 부산으로 가겠다고 했으나 무조건 거절이었다.
그러다 시간은 흘러 기간이 만료되고 결과 없이 끝나 버렸다.
많이 미안 하고 아쉽기도 한 그런 과정에서 10개월이 흘러간 작년 지금 같은 가을이 시작 될 즈음
나는 다시 그를 내 회원으로 맞이 하기위해 마지막 열정을 쏟았다 .
가을빛이 고운날 나는 그에게 전화를 했다. 이 가을에는 결혼을 해야하지않겠는냐고 그리고 막무가내 부산으로 만나러 간다고했다.
돌입 10일만에 성공하여 나의 각오도 더욱 단단해졌다.지난해 성공하지 못한 나와의 한번의 실패가 있었기에 .....전화로 부산으로 가서 가입 받겠다고 했더니 그도 반신반의 하면서 그러라는다.
10월13일 늦은 퇴근시간, 부산 북부의 만덕 로타리는 쌀쌀하기도 했다.
그를 꼭 이 가을에 장가 보내야 겠다고 나자신에게 또 한번 체면을 걸었다.
그의 첫인상은 시원한 말솜씨며 휜칠한 키에 깨끗한 피부여서 나이보다 많이 동안으로 보였다.
조금은 마른듯하여 까다롭게 보이기도 했는데 대화를 하다보니 아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따사로웠다.
밤길에 멀리서 온 나를 배려하는 마음이며 겸손한 그의 따스함이 한눈에 파악이 되었다.
아버님은 계시지 않고 편모 슬하에 누님과 남동생 두분은 결혼하고 가정 환경도 넉넉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총각었다.
이렇게 결혼을 위해 모든 준비가 되어있는 분을 예전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하지못한 것같아 미안했다
나는 울산으로 돌아오면서 나 자신에게 또 다짐을 했다.
좋은 배필을 만나게 해 주어야 하겠다고 ......
그러나 쉽게 좋은 인연이 나타나지 않아 나는 나대로 총각은 총각대로 나름 조바심이 났지만
그래도 항상 씩씩한 척 조바심 내지않는 여유로움에 그이만의 특유의 너털 웃음으로 대신하여 고맙기도했다.
다시 추운 겨울을 보내고 봄은 찾아왔다. 그리고 그의 가슴에도 춘삼월 꽃피는 봄날이 시작 되었다.
창원에 모기업에 근무하는 74년생인 그녀가 나타났다.
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그동안 미팅하는 날이면 이 매니저의 가슴을 저리게 했던 일도 수없이 많았는데 이 어찌 고마운 일이 아니랴~
두사람의 데이트는 김해와 창원을 오가며 때론 오빠처럼 오누이같이 여성의 **자격시험준비에 보호자 노릇도 톡톡히 하여 결국
그 시험에 합격 하는데 일조를 했다.
그렇게 정을 쌓아가던 어느 날 그만 만나야 겠다고 청청벽력 같은 결별의 소식을 전하고는 침묵이었다.
너무나 안타까워 수시로 그들의 침묵을 깨는 내전화는 창원으로 부산으로 달려가곤했다.
그러다 1달정도의 공백 시기를 넘기고 순간 여름 휴기철이 그들의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
두사람의 재회로 진행은 서서히 고조되어 양가 상견례가 시작 되었고 올해는 넘기지 않을 거라고 하더니
드디어 10월 13일 작년에 그를 만난 그날에 결혼 소식이 날아왔다.
12월 18일 창원 **열리지 예식장에서 두사람의 새로운 인생 여정이 시작 된다고.......
나는 만세를 부르고 또 부르고 싶었다.부디 행복 하소서! 사랑해요. 회원님~~~~~~~~~


전국 우리 선우회원 여러분 눈높이 조금 내려놓고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님 만나세요^^.





박정하   커플매니저
전화번호 :
 052-258-2228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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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남  2010-10-20 10: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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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이루어진 맛선이라도 결혼까지 성공하기엔 참 힘든 이 살얼음판 맛선 시장에서 이러한 좋은 소식을 접한다는 것은 어쩌면 큰 행복이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윤찬  2010-10-20 1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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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그 열정이 살아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인연이 되면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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