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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잘 안하는 남자..[12]
by 플라시보 (대한민국/여)  2011-07-14 09:02 공감(0) 반대(0)
5번 만났습니다. 2주지나는 동안 주말마다 만난거고요...
하지만 연락을 참~ 안합니다.
초반에 제가 항상 연락 하고 몇번 그 부분에 대해 얘기 했더니 전화하면 적막함이 싫어서 전화를 못하겠답니다.
그러면서 그나마 요즘 마이피플로 먼저 말 겁니다.
마이피플만 시작하면 1~2시간...
연락 너무 안합니다.
담배피는 시간에 점심먹고 나서.. 퇴근 버스안(셔틀버스 대략 1시간타고오거든요)에서 왜 연락 못할까요?
궁금하지 않을까요? 내가 어디서 뭘하고 누굴 만나고 있는지..

나이가 39인데 나이많아서 또 워낙 성격이 그러니까 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나이 많아도 남자들은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연락 자주하게 된다는데..

그만큼 저 안좋아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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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야  2011-07-14 0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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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연락 많이 함
이런  2011-07-14 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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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비 아까워서 안하는거 같은데요?
님이 먼저 전화해보세요..만약 대화잘하면 전화비문제가 맞을겁니다.
muse  2011-07-14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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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만나야 하는데... 맘에 꼭드는 사람은 없고... 그냥 괜찮다 싶어서 만나보려 하는데 맘은 잘 안가고

나이도 있으니 그렇다고 안만날수는 없고.... 머 그런 상황인듯
ㅋㅋㅋㅋ  2011-07-14 1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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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슨 좋아하지만 소심해서 일수두 사람 성격에 따라 아님 맘이 없을수두... 둘중 하나
공감  2011-07-14 1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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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3, 그분은 38살인데 저도 만나는 분이 진짜 연락안하는 편입니다.
저도 연락 잘 안하는 스타일이고 연락 너무 자주 하는 남자도 싫어하지만, 8번 만났는데 평일엔 연락 죽어도 안하고 문자 보내면 그제서야 바로 연락하고 그래도 주말에는 당연히 만나는 것인줄 아는듯..
정식 사귀자는 말도 안해서 사귀는건가 헷갈리기도 하고..이런식으로 연애하니 그나이에 결혼 못했지란 생각을 하며 욕할때도 있고..
근데 완벽한 사람 없쟎아요... 주말마다 만나는것 보면 아예 맘이 없는 건 아니니깐 날 좋아하게 만들어야겠다란 생각을 해요.
연락이야 내가 먼저 하면 어때요? 연락이야 더 여유있는 사람이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30대 후반이나 나이 먹어서 여자가 연락 많이 한다고 여자 무시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그럼 정말 무식한 사람이구요.
이젠 연애보단 결혼을 생각할텐데.. 연애할때처럼 연락안한다고 지지고 볶고 싶지도 않고 그런 나이도 아니고..
결혼을 생각해서 이해해주고 천천히 날 좋아하게 만들면 나중에는 하지말라고 해도 하겠죠..
해보는데까지 해보고 정안되면 그때 아웃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서 전 도 닦는 심정으로 오늘도 참습니다.
마로  2011-07-14 11: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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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정도 가지고 2주동안 문자 모조리 다 씹어버리는 처자님도 계십니다.~~~
후니™  2011-07-14 1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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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연락을 잘 안하면 무슨재미로 사귀나요?

어장관리같은 느낌이 살짝 드네요...
어느멋진날  2011-07-14 11: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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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분 만나봤어요~ 몇번 말하다가 나중엔 하도 섭해서 좀 글썽이며 나 혼자만 좋아하는거 같다고 말했더니 짜증난다고 하더라구요 헐~
울어서 짜증난다는건지 하도 연락안한다고 머라머라 해서 짜증이 난다는건지.. 찍소리도 못하고ㅜㅜ 거리두다가 헤어졌어요~
전 좋아하는사람 생기면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뿐이고 그 사람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던데.. 흠.. 비도오고 씁쓸하네요~
그릴드쉬림프  2011-07-14 13: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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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을 보면서 자신의 경험치가 차후 같은 상황의 판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구나..란 걸 느낍니다.
제가 보기엔, 남자들 중엔 전화를 조금 두려워 내지는 꺼려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전화 특유의 말이 끊이지 않아야하는 압박같은 게 자신의 성격과 안맞는다고 생각하는 등의..
글내용 보니 님에게 아예 먼저 연락안하는 것도 아니니 자칫하면 오해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게 정말 진심과는 거리가 먼 오해면 그러다 정말 괜찮은 분과 어긋날 수도 있잖아요..
제 생각엔.. 님이 약간 조바심느끼시는 것을 볼 때 그 분한테 맘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일수록 약간 거릴 두고 연락에 전전긍긍하기 보단 다른 일 다른 것 생각하면서 님도 조금 놓는 느낌으로 해 보세요.
잘안되면 약간 노력하시어.. 아마도 그렇게 되면 그분의 진심이 보일 것 같네요.
행복한출발  2011-07-14 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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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격이 무심한 성격일 것 같아요. 이런 성격이었으니 여태 결혼 성사가 안 되었을 겁니다..
결혼한다면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원래 성격이 저렇게 재미없는 분이시니
결혼생활도 참 재미 없을 겁니다...여성분이 현재 사귀는 분이 없다면 딱 잘라서 돌아설 필요는 없지않나싶네요..
이런분만 오롯이 바라 보질 마시고
내심으론 다른 분도 만나 보세요. 그러다가 다른 좋은 분 나타나시면 그때 딱 잘라 버리시길...
플라시보  2011-07-14 14: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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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사람 만나면 그 사람을 정말 좋아하건 아니건 하루종일 신경을 쓰게 되는 타입이라..
이분 나이도 저랑 7살 차이가 나서 솔직히 주변에서 그 사람이 지금 하는 행동들에 대해 얘기 듣고 안좋게 말을 하거든요..
거기다가 지난주 데이트 하면서 돈가지고 저 빈정상하게 한 사건도 있고 해서요..
오늘도 역시나 아직까지 연락 없으시고요~
느긋하게 좀 더 두고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소개팅 해서 저의 관심사를 분산시킬 필요가 있을듯 하네요..
참고로 위 남자분 소개팅에서 만났습니다. 선우 회원 아니셔요~ ^^*
눈쳐다보면  2011-07-14 19: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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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들은 이런 걸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깃거리로 언급하는 걸 싫어합니다. 직접 물어보시는 게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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