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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여성입니다.[30]
by 꿍꿍 (대한민국/여)  2012-02-08 11:49 공감(1) 반대(0)


올해로 28살 여자입니다.




사실 26살 11월쯤..
타 유명 결혼정보회사의 이벤트에 참여했다가 매니저의 권유로 가입을 했었어요.
파티에 갔더니 그야말로 신세계였거든요.
전부 스펙 짱짱하신 의사, 변호사들..
매니저 말로는 그날 참석했던 약 25명의 남성분들 중 10명 이상이 제 이름을 썼다고 해요.. 그 날 정말 매칭카드도 많이 받았고.
이후 제 직장동료가 그 회사에 가입상담가서 '내 친구가 여기서 활동중이다' 라고 제 이름 말했더니
'아! 그분! 유명하죠..파티에서 인기가 정말 엄청 났는데.' 라는 말까지 했다더라구요.
여튼 그렇게 파티 나가서 인기(?)얻는 재미가 쏠쏠했던 저는
그쪽에서 주최하는 많은 이벤트에 참여했고,
그 외에도 1:1 매칭으로 남자분들도 엄청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7명 만나게 해주는거라던데 제가 만난 분들은;;;;;;;그거의 몇배...
26살 어쩌면 어릴 수도 있는 나이에
정말 그야말로 신세계를 경험한거죠...


정말 별별 사람 다 만나봤습니다.


만나자마자 바로 결혼하자던 300억대 자산가 아들
두번째 만남에 부모님 모셔온 남자
매일같이 저희 집 앞에서 기다리던 의사
연락 끊자해도 줄곧 매달리던 변호사


그러다보니 너무나 기고만장해져갔습니다.
누굴 만나도 다들 잘해주니
오히려 더 연결되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
연결되지 않아도
'나는 너 아니어도 많아'
라는 오만한 생각 때문에
아쉬워한 적도 없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를
오만하게 보내고...
27살이 끝나버렸네요.
더불어 그 결혼정보회사와의 인연도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진심으로 미래와 결혼에 대해 고려해야 할
28살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 주변을 둘러보니.
진심으로 다가와주는 남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조건, 스펙만을 보고 만남을 결정하고
비슷한 찻집, 비슷한 이탈리안 음식을 먹으며
되도 않는 말들로 내숭을 떨던
그 때의 제 모습을 떠올려보면...
정말 부질없고 쓸데없는 짓이었더라구요.....


도대체 뭘 위해
뭐가 그렇게 좋아서
많은 남자들과의 일회성 만남으로
만족감을 가졌던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 오만했던 마음들이
이제는...
우울함으로 변해버렸어요.


조건만 보며 누구를 만날지 말지에 대해 결정하는 데에도 신물이 났고
그렇다고 해서 진심으로 마음으로 다가와주는 사람도 없거니와
그럴 기회도 없네요...

또 그렇다고해서
모든 조건을 배제하고 정말 사람만을 보고 남자를 만날 수 있겠느냐는
스스로의 질문에
자신있게 'Yes'라고 답을 못하겠어요...



결혼정보회사에서의
화려했던(?) 기억들이
오히려 제가 누군가를 만나는데
걸림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남자분들의 얘기도 그렇더라구요...
몇번 만나다가 조금의 단점만 보여도
'다른 사람도 많으니까'
라는 생각으로 그만 둔 경우가 많아서
오히려 더 만나기 힘들었다구요..


뭐가 이리도 나와 그 사람들을
거만하게 만들었는지...

정말 무얼 보고
사람을 만나야 하는건지..


그리고 진심어린 감정으로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때가
다시 와줄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어려운 때를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라' 라는
다른 기혼선배들의 말씀에 공감을 하지만
대체 그런 사람을
어떻게 만나야 할지,
결혼정보회사에서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해도
만남여부를 결정짓는 건 또 프로필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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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둥바둥  2012-02-08 12: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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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걸 자승자박이라 하는걸까요?
까꿍  2012-02-08 1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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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아직도 황금기예요.
엄청 좋은 나인데요.
그렇게 잘 나갔다면 지금도 인기 좋을텐데...
나이 더 든 언니들은 배부른 소리라고 할 듯 해요.
내용보면 30대 후반 같아요...창창한 나이인데...
내님은 어디에  2012-02-08 12: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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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ㄷㅓ 다니면서 잘난남자 잡으세요!!
분석남  2012-02-08 12: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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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MS가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큰 걸림돌이였던 것이 자사가 만들어 냈던 스프트웨어라고 하자나요.
순수한 사랑을 하기엔 이미 너무나도 많이 알게 되었고, 늦게 된 것이죠.
하지만 순수함은 잃었지만 노련함은 가질수 있게 되었을 겁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정말 시간낭비 한것임)
그 노련함으로 옥석을 가려 내세요.
연애의 기회는 골목 모퉁이 모퉁이에 있습니다.
성실하고 당신에게 좋은 사람은 어쩌면 지금 당신의 주변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님은 어디에  2012-02-08 1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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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떄 이쁘고 인기 좋았다면 지금도 그 미모 그대로 일텐데요... 왜 한숨이신지,. 혹시 살이 너무 쪘거나 피부가 엉망이라면 빡세게 관리 하시면 다시 인기 좋아지실 겁니다. 인기 많으신데 무슨 걱정 이신가요??
분석남  2012-02-08 12: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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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이가 가장 멋진 이성을 만날수 있는 시기 입니다.
만남의 기회가 어렵다면, 남자들이 많은 동호회나 모임을 나가보세요.
의사나 변호사를 만나보고 싶으시다면, 뭐 소개팅이나 선을 또 보셔야 겠지요.
어디서나  2012-02-08 1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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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후말녀를 욕하는글로 밖에 안보이네요.
분석남  2012-02-08 12: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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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 너무 억진데요? 나이가 어리면 다 노처녀 욕하는걸로 보이세요?
히스테리로밖에 안보이네요.
두산갈매기  2012-02-08 12: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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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만만치 않은 상황이군요. 심리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분석남  2012-02-08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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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나이가 들수록 예전의 화려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할 겁니다.
과거처럼 멋진 남자들을 만나고 싶지만, 점점 어려워 지게 되죠.
그러면서 점점 나이가 들면서 노처녀가 되는거죠.
내님은 어디에  2012-02-08 1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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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님 정말 너무 억지세요. 어디님은 나이 콤플렉스 있으신분 같아요.
내님은 어디에  2012-02-08 12: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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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남들이 어리고 예쁜여성을 선호하나 어디님은 인젠 나이가 너무 들어서 그런 잘난남자 만날 기회 없겠군아 싶어서 억지부리시는거 같아요.
분석남  2012-02-08 13: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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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이면 아직 충분히 어리다고 봅니다.
터프한척하는토끼  2012-02-08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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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많이 이쁨 받으실 나이시니 걱정은 안해도 되실 듯 하네요. 과거의 경험 삼아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랍니다.^^
푸른바다전설  2012-02-08 13: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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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는 아직 충분한 나이로 보이시고요..
단지.....
과거의 화려한(?) 경력으로 인해
이제 사람을 오히려 더 못믿고
사람 보는 눈이 더 흐려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도 믿음이 안가고, 어느 누구를 만나도, 이사람이 정답일까 하는 생각들...
그 생각들만 좀 바뀌면 좋은 분 만나시리라 생각되네요
latte  2012-02-08 13: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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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인 줄 알았어요.
전 올해 26이고 여기서는 셀프매칭은 안하고 작년 7월달에 이벤트 한번 다녀온게 다네요.

말씀하신 결혼정보회사 D사 노블 맞죠?
저같은 경우엔 작년에 가입해서 보류해두었다가 최근에 다시 매칭하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도 만남이 지금 40번 가까이를 향해가고 있어요.
하루에 2건, 심하면 3건씩도 잡아주기도 하고 처음에는 아르바이트 남성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이제는 제가 아르바이트인 것 같은 착각도 듭니다. 확실히 풀이 넓다보니 조건 좋은 남성은 많습니다.
latte  2012-02-08 1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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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말그대로 훌륭한 프로필만 하루에도 몇 건씩을 받고 ′어차피 그 남성 아니어도 사람은 많다′는 마인드로 단발성 만남에 익숙해지다보면 ′진정성′을 놓치게 됩니다. 주말을 그렇게 허비하고 나면 몸도 힘들고 마음도 허합니다. 정말 내가 행복하고 만족할 수 있는 길은 단순히 프로필 훌륭한 남성이 아니라 함께 있을 때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즐겁게 해주던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어느날 은연중에 깨닫게 되더군요. 하지만 계속 만나다보면 인연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좋은 분 만나려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동네북  2012-02-08 1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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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군요... 한 50명 만나면 그다음부터는 예전에 만났던 사람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나온다고요..
물론.. 그놈의 Feel이라는 것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결국 내 위치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인력 Pool)은 한정되어 있다는 뜻이겠지요..

지금 님은 님의 나이도 있고.. 또 자신의 상황도 잘 인식하고 계신 분이니..
과거의 화려했던(?) 경험은 문제가 되지 않을꺼라고 믿습니다.

누가 날 가장 행복하게 해줄 사람이고.. 누가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인지만 생각해보고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지나간 인연은 다시 돌아오질 않을 시간과 똑같은 것이잖아요..

과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의 사람과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훨 기분 좋잖아요..
님이 충분히 지금의 그사실을 직시하고 계시니.. 정말 좋은분과 알콩달콩 사랑에 빠질꺼라 확신합니다..

자기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 우매한 사람이 훨씬 많은 현실이잖아요.. ㅋ 화이팅입니다.
꿍꿍  2012-02-08 1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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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te 님.. 올해 26살! 일단 그 나이가 부럽네요 ㅋㅋ
말씀하신 그 회사 맞고 노블파티 맞아요. 그 파티만 5번은 갔다왔어요ㅠㅠ하하
저도 하루에 몇탕씩 만남을 하곤 했고 .. 마치 알바처럼 매니저의 간곡한 부탁에 맘에도 없는 남자분 1회성 만남 한적두 있어요..
파티에서도 알바냐는 말 들은 적 있고;; 그 나이에 왜 여길 왔냐며ㅡㅡ;
여튼.. 그런 곳에서 진정성 찾는건 어려운거 같아요.. "내가 이 사람을 다른 곳에서 만났다면,,," 하는 생각도 여러번들었구요...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데엔 "진실된 마음"이 가장 중요한것...
그 점 염두에 두고
라떼님은 꼭 거기서 좋은 사람 찾으세요~^^ㅎㅎ
분석남  2012-02-08 13: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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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 글쎄요. 결정사처럼 진정성 있는데가 어디있을까 싶은데 ㅎㅎ
다들 놀러 나오신 분들이였나?
latte  2012-02-08 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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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 남성을 결혼정보회사 맞선 장소가 아닌, 동호회나 친구소개로 만났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지요.
텍스트로 된 프로필을 먼저 보고 만남 여부를 결정하기에 은연중 서로에게 색안경을 끼고 임하게 되는 면이 많아요. 조건을 맞추어 만난다는 점이 어찌보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결국 그것이 방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그곳에서 배우자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다소 회의가 느껴지네요.

결혼정보회사가 아니어도 꼭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sun  2012-02-08 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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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 때문에 괜히 화려했던 과거까지 후회로 만들지 마세요~
그때는 그때 나름대로 행복했던 순간이고~ 좋은 기억으로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인기 없었던 과거보다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과거의 경험들 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그래서 지금 혼자 싱글인게 아닐겁니다.
사람이 눈이 높아봤자 다 눈썹 아래고 제눈에 안경들 만나게 됩니다.
그냥 님의 인연을 아직 못만난것 뿐입니다.

저는 20대 후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싶었는데, 30대 초반에 제2의 전성기를 또 누렸답니다.
어쩌면 30대 중반에 제3의 전성기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
다시 힘내서 예전의 인기를 다시 한 번 누려보세요~
muse  2012-02-08 16: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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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거쳐온 길을 지나오신것 같네요 물론 님의 경험이 좀더 특별하겠지만요 ㅎ

다들 그런 시간을 거쳐오면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동물은 습관이 한번 들면 고치기가 쉽지 않죠.

과감히 몇달간 만남을 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예전의 습성을 버리고 정말 사람을 바라 볼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머... 결국 여기에 이렇게 다시 글쓰고 있지만, 돌아보면 소개를 받지않고 좀 오래 혼자 시간을 보내고 난 후 만난

만남이 좀더 진지하고 솔직하게 다가간듯 했었습니다.
레알  2012-02-08 2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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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2살이 고비였던 걸로~ 그전까진 살짝만 신경쓰겨도 금방 옆에 자리가 차곤 했었는데..
33살부턴 예전같지는 않더라구요.
근데..전 헬X닥X에서 클럽에 가입해서 일년정도 활동 해봤었는데..
남자분들은 조급하게 굴다가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안이쁜 여잔 쳐다도 안보고, 이쁜 여자들에겐 송사리떼처럼 우르르..ㅋ
여자분들은 오히려 경계심이 높은 편입니다. 나중엔 여자분들끼리 친목회처럼..ㅋ
어릴때도 너같은 애들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제와서 니가 오히려 뻐긴다고.. 막 자존심 상해하던 누나들이 있었어요.
사람도 재산입니다. 한사람에게 잘해준것은 100사람에게 잘해준거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인연이 아니더라도, 좋은 이별이 좋더라구요..나중에도..
우리처음만난날  2012-02-08 2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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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회사 임원들도 제 연애사에 귀기울이면서 해준 말씀은 결국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란 것이었죠.
조건을 보고 만난 만남은, 힘들때 극복이 안되지만
사랑해서 만난 사람은 힘든 순간이 극복이 된다며...
어릴땐, 그 사랑이 너무 흔해서 쉽게만 생각했죠.

교표아저시  2012-02-09 1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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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fades in a moment of excitation and exhubrance.
but true beauty lasts forever...
achieve the state of beauty that will last you forever....(while you can)
오이지  2012-02-09 21: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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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눈에 띄는 여자 없는데 --;; 공부 하느라 연애 못해보고 갖은건 스팩 밖에 없는 한국 남자가 많긴 많나 보구나.. 그 사람들이 더 불쌍하다~~
고독한 할망구  2012-02-10 1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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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32,33때만났던분들이 20대때 만났던분들보다 느낌좋은분들이 많았어요.
나이가 많아질수록 기회가 줄어드는건 맞지만 그나이에 맞는 좋은분 분명히 있어요.
너무 나이에 우울해하지말고 (아직 어리구만 ㅡ,.ㅡ)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가올 좋은분 놓치지 마세요~
무림의 고수  2012-02-12 00: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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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한 신규회원임다. 분위기 파악차 많은 글 읽고가는데 글 읽으면서 간접경험 많이 하네요. 조~~기 분석남과 내님은 제발 좀 여기서 티격태격할 시간에 아예 사귀는게 어떨지. 하하하
내차례  2012-02-12 2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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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나이는 님이 더 어리지만..
그런 마음 갖게되면 심리적으로 공허함이 커져서 좋은 분 만나도 성사가 잘 안되요
제가 그걸로 한 1년 반 고생했거든요.. 잃어버린 2년이라고나 할까요..
나이도 있는데 참...

그래도 님은 나이가 어리니까 (28이면 딱 적령기랍니다)
지금부터 마음 굳게 먹고 좋은 분 찾으세요

한번 높아진 눈을 낮추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런 생각.. 계속 놓치 못하다 보면 님만 힘들어져요
그러니 얼른 털고 다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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