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성은 명문여대에서 학사, 석사 졸업 후 정부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8년 넘게 근무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속 썩이는 일 없이 스스로 착착 알아서 잘해온 분인데 연애는 참 어렵다면서 등록했습니다. 현재 세종시에 거주하나 본가는 경기도입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늘 서울, 경기권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이분의 장점은 친화력, 성실함으로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여러 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며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며,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완수합니다.
이분의 특기는 바둑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바둑을 배워 지금도 가끔 부녀간 대국을 하는데, 남들보다 잘하기에 재미있고 성격에도 잘 맞는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