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에 늘씬하고 외모도, 마음씨도 예쁜 여성을 소개합니다.
대학에서 약학을 전공한 후 5년 간 대학병원에서 근무한 후 지금은 10년 넘게 약국에서 한결같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정년을 훌쩍 넘긴 연세에도 현직에서 성실함의 표본이 되어주신 어버님과 정이 많으셔서 언제나 애정표현이 넘치셨던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유롭고 서로 존중해주는 환경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언제라도 솔직하고 재미있는 말들로 상대를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나이에 비해 아직 순수한 소녀 같은 모습과 때로는 똑소리 나는 전문가의 모습, 이렇게 양파 같은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분이기도 합니다.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대부분의 운동은 가리지 않는 편이고, 요즘은 아쿠아로빅(수중 운동)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좋아하는 남성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또 대체의학과 한약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퇴근 후에 꾸준히 공부하고 있고, 몇 년 전에 시작한 중국어도 재미있게 배우는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피부관리사 자격증도 땄는데, 향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 중이라고 할만큼 자기개발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평소 소탈하고 검소한 사고를 가진 편이라 허영이나 명품 같은 사치스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며, 가끔 첫인상이 서울깍쟁이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조금만 얘기를 나눠보면, 정말 재미있는 분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특히 가깝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겐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합니다.

후회없는 삶을 위해 성실하고 한결 같이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기 개발을 위해 노력하는, 긍정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에 늘씬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신 이 여성을 만나는 남성분은 최고의 행운을 얻는 행복한 분입니다~”

“서로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배려할 줄 아는, 외모보다 성격과 인품이 더 훌륭한 편안한 친구 같은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