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와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날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적극적인 성격의 전문직 여성을 소개합니다. 숙명여대를 졸업하고 일본 명문 오사카 대학에서 건축공학으로 석사를 마첬습니다. 일본에 있는 미국계 유명 건축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 한국의 중견기업으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고 현재 공간 디자이너로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평소 외향적이고 재미있는 성격이라 주변 분들이 항상 즐겁고 좋아해 주시지만, 처음 사람을 만날 때는 살짝 낮가림이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가능하면 상대에게 잘 맞춰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력관리 때문에 시작한 조깅은 자연스럽게 마라톤으로 이어져서 지금은 10km 마라톤 대회도 완주할 만큼 체력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시간이 나는 주말이면 관악산이나 북한산 같은 가까운 곳을 찾아 가벼운 산행도 종종 하는데, 일본에 있을 때는 후지산도 올랐을 만큼 등산도 좋아합니다.


외국과 국내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공간디자이너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가며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날씬하고 건강미가 넘치는 유쾌한 성격의 여성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