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낮은 톤의 목소리가 상대를 차분하고, 안정감있게 만드는 분입니다.
그리고 얘기를 나눌수록 나이에 비해 생각도 깊고 명확하신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푸근하고 다정다감해 보이는 인상입니다.
어린 시절에 캐나다로 이민 와서 캐나다의 가정적인 분위기, 기독교의 영향, 그리고 건전한 가정환경에서 가정적인 사람으로 성장한 것 같다고 본인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대표이사, 어머님은 퇴직하셨습니다. 집안 경제력은 매우 좋습니다(100억대).
피아노와 플룻 연주를 즐기는 섬세한 감성, 업무의 꼼꼼함과 성실함, 안정감 등을 갖춘 남성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나 일,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고, 의미있고, 소박한 삶을 추구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습니다.
자수성가하신 부모님을 본받아 경제관념이 확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분입니다. 공감과 소통을 중요시하며, 매사에 신중한 편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지 않고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다보니 만남 기회를 갖기 위해 선우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이 분의 말씀을 옮겨봅니다.
‘인생은 도화지라는 말이 있지요. 제 도화지에는 아직 빈 곳이 매우 많습니다. 이제는 이 도화지를 채워나갈 수 있는 여건들을 갖추었기에, 같은 가치관으로 도화지의 빈 곳을 함께 채워나갈 인연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