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같은 예쁜 회계사 여성을 소개합니다.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할까 고민했을 정도로 피아노를 정말 잘치는 분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 정도였다는데요. 그러다가 안정적인 직장을 원해서 대학에서는 다른 전공을 선택해 회계사가 됐습니다.

대학 때부터 투자에 관심이 많아서 주식투자로 꽤 많은 수익을 얻었고, 이미 본인 집도 마련되어 있는 아주 야무진 여성입니다.취미는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에 가거나 박물관, 콘서트, 전시회 가는 걸 좋아하고, 하이킹도 즐긴다고 합니다. 뭔가에 쉽게 열중하고 약간 즉흥적으로 여행 떠나는 걸 좋아하는 흥미로운 성향이기도 합니다.
성격이 외향적이고 친구들과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고 잘 웃고 자상한 성격이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인간 비타민’으로 불릴 정도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