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국문학과 영문학을 복수로 전공했고, 어학당에서 강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부모님은 지방에 거주하시고, 언니는 의사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에서 성장해 밝고 긍정적이며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분입니다. 영화를 보거나 서점에 가서 책 보는 것을 좋아하고 가벼운 산책을 즐겨합니다.

166cm의 키에 표준체중이며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의 미인입니다. 어떤 분이든, 만나서 서로 코드가 맞고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다 싶으면 얼마든지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입니다. 차분하고 정이 많고 따뜻한 분으로 내년에는 꼭 결혼하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