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치는 M&A 전문가 남성입니다. 이 분은 외모는 82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이며, 무엇보다 얼굴에 소년처럼 장난기가 있는 귀여운 외모입니다.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게 치열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간 M&A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인데요.
연봉이 높은만큼 스트레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취미로 드럼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 연습실을 마련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드럼을 치고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교회에서 봉사활동도 했다고 합니다.다른 취미는 바닷가에서 서핑하는 걸 좋아하고 시간이 나면 꼭 여행을 가려고 한다는데요.12월에 한국방문 중이니 한국에서도 좋은 만남이 가능합니다.남의 회사 합병은 잘하는데, 본인은 정작 누군가와의 합병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 같아서 선우에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성격이 활발하고 숫자를 많이 다루다 보니 정확한 면도 있습니다. 또 크건 작건, 본인이 하려고 하는 일들은 몇 단계의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는 게 습관이 되어 있다고 하니 이분과 결혼하면 왠지 모든 걸 척척 알아서 다 해줄 것 같지 않으세요?
비록 결혼이 늦어졌지만 좋은 분을 만나게 된다면 아주 빠른 속도로 추친할 수 있는 전략가일 것 같은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