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적 외모를 가진 교포 2세 약사 여성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부터 한국 교회를 열심히 다녀서 한국말도 잘하고, 스페인어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언어적 재능이 있는 분입니다. 화목한 가정환경에서 어머님과 친구처럼 지내고 있으며, 어머님이 40이 되기 전에 한번은 꼭 시도해봐야 한다고 권유하셔서 선우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은 한국 남성과 하고 싶었다고 합니다.이번에 본인 약국을 개업한다고 하는데요. 약국 개업으로 바쁘긴 하지만 결혼도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좋은 분을 만나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분은 잘 웃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성격입니다.
하이킹과 캠핑을 좋아하고 미술적 감각도 좋아서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만드는 것은 뭐든 잘했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도 시간이 되면 수공예를 하거나 유튜브를 보고 한국 요리를 많이 도전해 본다고 합니다.
외모는 서구적이고 약간 통통한 체격입니다.
어머님 말씀이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온순하고 지금도 집안에서 맏딸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분이 있다면 미주 전지역에서 만남을 가져보고 싶지만, 이번에 약국을 개업하기 때문에 결혼 이후 지역을 옮길 수는 없다고 하네요.이분은 긁지 않는 로또가 아닌가 싶어요.
웃음이 많고 도전의식이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인 이 여성을 꼭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