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친구들은 대부분 현직에서 은퇴했는데, 이 분은 감정평가사라는 전문직으로 지금도 현직에서 4~50대 못지않게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부모님의 가르침대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존경받으며 살려고 노력했고, 또 그렇게 평생을 살아왔다고 자부한다고 합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먼저 배려하는 분이고요. 담배는 안 핀지 아주 오래됐고, 술은 자주 하지는 않으나 주량은 와인 1~2잔, 양주 2~3잔 정도입니다.

키는 178cm로 큰 편이고, 나이보다 5~10살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기관리도 잘해오셨습니다. 아드님 두 분은 반듯하게 성장해 대학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해 제 몫을 다하고 있으며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고 합니다.
자녀들도 독립해서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로움을 서로 보듬어 주고 같이 아껴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어 용기를 내셨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여행 가고, 골프치고, 요리하고, 산책하고, 영화보고 낚시하고, 바둑도 두고, 함께 많은 것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앞만 보고 달리느라 미처 못해 본 것들을 함께 배워가며 새로운 추억을 같이 쌓아가고 싶다는 이 남성과 뜻이 같다면 만남 신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