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고 건강한 몸매에 능력을 갖춘 여성입니다. 전문직이신 아버님과 교사이신 어머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신 분이세요.
첫 인상은 차도녀 같은 스타일이지만, 대화를 해보면 나이에 비해 정말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소녀 같은 감성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털털한 성격입니다.
대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고 계시는데요. 그 외에도 재테크를 굉장히 잘하셔서 본인 소유의 집도 여러 채 있을 정도로 경제기반을 갖추셨어요.
집에만 있는 것보다는 활동적인 걸 선호해서 평일에 퇴근 후에는 필라테스를 꾸준히 다니고 있고 주말에는 수영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골프도 배워보고 싶지만, 주변에 딱히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시도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중에 결혼해서 남편과 함께 배우거나 라운딩을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