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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 '・・・ 싱글은 없다' 펴낸 결혼정보회사 선우 이웅진 사장결혼정보사인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이웅진 사장이 에세이집 '화려한 싱글은 없다'(시공사 간)를 펴냈다. 이 책에서 이사장은 500여쌍의 결혼을 성사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노총각, 노처녀들에게 "결혼에 이르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독신의 허구를 벗기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쓰게 됐어요. 독신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우리 현실에서 혼자 산다는 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주위에서 보아 왔거든요."
이사장이 제시하는 결혼해법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것. 그는 배우자 선택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서 출발해야한다고 역설한다. 드라마나 소설에서 보는 '환상적인 사랑'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