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현재 실리콘벨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머님의 권유로 가입했는데, 매칭에 있어서는 본인도 적극성을 갖고 진지하게 만나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gym을 다니면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체육관에 여자친구랑 오는 사람이 부러워서 본인도 여성을 만나 친해지면 운동도 같이 하고 운동 후 시원한 맥주 한잔을 같이 하는 게 작은 바람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만 낯을 조금 가리지만 친해지면 농담하는 것도 좋아하고 집안 식구들의 생일이나 조카들의 이벤트도 꼭 챙기는 자상한 스타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