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몸도 잘 관리해서 나잇살이 하나도 없답니다.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주변에서 소개를 많이 시켜주려고 하는데요. 교회나 지인의 소개를 받게 되면 혹시 잘 안될 경우 소개한 분들이 난처해할 수도 있어서 선우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이 분은 2가지가 가장 중요한데요. 출산 가능하 여성이면 좋겠고, 종교가 같았으면 합니다. 성품은 순하고 진실성이 느껴지는 남성입니다. 나이가 있긴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면 좋은 분 만나서 아이도 낳고 자상한 남편, 존경받고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은 게 이분의 소망이라고 합니다.”
#미서부 74년생 동안의 교회 오빠 스타일 프로그래머 미혼 남성 “예의바르고 출산 가능한 크리스찬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