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쇼핑몰과는 달리 직구나 구매대행 도소매업 전문입니다. 외모만큼이나 센스가 있어서 수입하는 상품들은 다 품절이 될 만큼 사업수완이 좋은 여성입니다. 코로나 전에는 액티브한 운동이나 등산을 좋아하는데요. 코로나 이후로는 독서와 요리를 즐겨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음식을 만드는 순간이 정말 재미있고 어머니 솜씨를 닮아 손맛도 있는 것 같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2년 전 돌아가신 아버님은 공무원이셨는데요, 국가유공자이시고, 훈장도 받으신 훌륭한 분이셨고요. 어머니는 음악학원 원장님으로 꾸준히 가르치는 일을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