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찍는 게 취미인 로맨티스트 남성을 소개합니다. 시간 날 때마다 로드 트립을 가는데, 미국의 국립공원은 다 가봤다고 합니다. 그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찍어서 사진전에 입상한 경력까지 있습니다.
이분은 결혼생활에 꼭 아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가 있으면 좋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우선이고 아이는 생기면 잘 키워보고 싶고 아니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인 종교는 없으며 그래서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데, 본인에게 종교를 강요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