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뮤지엄 관련 공부를 마치고 전공을 살려 전시, 예술교육, 공연 등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성격이 느긋하고 차분해서 대화를 나눠보면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평소에도 미술이나 전시회 관람을 좋아하고, 여가시간에는 자전거 타기, 근교 여행을 즐긴다고 합니다.
본인의 일을 행복하게 하고 있으며, 일과 여가의 밸런스를 잘 맞추며 건강하게 살아가는 여성입니다. 늦게까지 공부하고, 정신없이 일을 하다 보니 남성을 제대로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