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라도에서 안정적인 시청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밝고, 유쾌한 에너지에 목소리가 참 좋은 분인데, 묵직하고 진중한 면도 있습니다.
아버님이 목사님으로 화목한 집안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서 밝은 에너지가 상대에게 전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리더십이 뛰어나 임원을 놓친 적이 없고, 해외 유학을 통해 견문과 지식을 넓혔다고 합니다.
외모는 남자답게, 깔끔하게 잘 생긴 인상입니다. 갸름한 얼굴선, 무쌍에 짙은 눈썹으로 호감형입니다. 현재 직장이 야근이 없는 부서라 퇴근 후 여가시간이 충분해서 함께 취미생활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