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가 추천하는 정말 성격 좋은 남성을 소개합니다. 이 분은 중학교를 마치고 혼자 유학을 왔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한국에 있고 본인 혼자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하다 보니 철이 조금 일찍 든 것 같다고 합니다. 모든 걸 혼자 잘 챙기는 게 습관이 됐다고 합니다.
선우 회원인 회사 상사가 적극 추천해서 가입 하셨어요. 회사 상사의 이쁨을 듬뿍 받고 있는 걸 보면 성격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혼자 모든 걸 잘 처리하기도 하지만 어떤 결정이 나면 많이 망설이지 않고 진행해보는 추진력도 있고 무엇보다 유머감각이 참 좋은 분입니다.
서핑, 하이킹, 강아지와 산책하는 걸 좋아하고 요즘에는 커피에 빠져있어서 바리스타도 배우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