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사랑하는 밝은 성격의 유치원 교사 재혼 여성을 소개드립니다. 미국에 일찍 가족 이민을 와서 결혼 후에 쭉 육아와 가정에 충실한 주부로 살다가 이혼 후 작은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싱글맘으로 남들에게 뒤쳐지지 않게 따님도 훌륭하게 잘 키워낸 존경할 만한 여성입니다. 여느 미국 교포들의 삶처럼 고단하고 단순하게 살아왔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성격으로 주변을 즐겁게 해주는 긍정 에너지를 가진 분입니다. 이제 쉬고 싶은 마음에 가게도 모두 정리하고 은퇴를 생각했지만, 아직은 건강한 신체와 젊은 마인드로 그전부터 좋아하던 일을 찾았는데요, 유치원에서 보조교사로 아이들을 돌보면서 본인도 힐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리를 아주 잘하고, 손재주가 뛰어나서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잘하는 여성입니다. 이것 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으로 개인 비즈니스도 틈틈히 하고 있습니다. 등산도 가끔 하고, 골프는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분이라면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미동남부 67년생 밝은 성격의 손재주 뛰어난 유치원 교사 재혼여성 “건강하고 온화하며 노후가 보장된 키가 작지 않은 60년대생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