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때문에 서류상 결혼을 했고, 실제로는 미혼이라고 합니다. 상대는 다른 주의 백인여성이었고, 같이 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가족은 모두 한국에 있고요. 2004년에 남성 혼자 미국에 왔습니다. 지금은 지점을 낼 정도로 성공적으로 잘 운영하고 있고, 그래서 좋은 인연을 만나려고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마음이 넓고 배려심 많고 정 많은 .의리파라고 합니다. 주변 지인들을 잘 챙겨서 이 남성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자신이 해야 될 일은 좀 어려움이 있어도 책임지고 끝까지 해내는 성격입니다.
요리를 좋아해서 지금의 비즈니스도 하게 됐는데, 결혼하면 와이프에게 평생 맛있는 요리를 해줄 생각이라고 합니다. 한식, 중식, 일식 모두 잘한다고 하네요. 요리에 자신없는 여성이나 먹는 것을 좋아하는 여성은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좋은 분 만나서 함께 운동하고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나누며 즐겁게 살고 싶은 게 남성의 희망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