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5개 국어 가능한 다부지고 능력있는 82년생 미혼남성입니다. 중학교 2학년 때 혼자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대학은 캐나다에서 다녔습니다. 대학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고, 이후 복학해서 1년간 아르헨티나에서 교환학생을 했습니다. 대학원은 프랑스에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이렇게 미국, 아르헨티나, 프랑스에서 공부해 5개 국어가 가능합니다. 프랑스 현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금의 스웨덴 회사로 이직해 캐나다 지사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외국 생활을 오래 하셨는데도 말씀을 정말 조리있고 재미나게 잘하는 남성입니다. 인간미가 느껴지는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정서도 갖고 있으면서도 오랜 해외 생활로 굉장히 오픈 마인드와 포용력을 가진 성격입니다. 한 회사에서 12년을 근무할 정도로 성실하고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사장이 되기 전까지 출장도 1년에 100일 넘게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하고 한인교회는 한번도 나간 적이 없어서 한국 여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시의장으로 퇴직한 아버님과, 요식업 대표를 하셨던 어머님로부터 사랑과 지원을 듬뿍 받고 자라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살 수 있었던 거 같아 항상 감사한다고 말합니다.”
#캐나다 82년생 5개국어 가능한 젠틀하고 지적인 지사장 미혼 남성 “골프 등 취미생활과 여행을 하면서 서로 도와가며 살아갈 수 있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