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치과를 운영해온 남성입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 결혼해서 노후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분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상당히 외향적인 성격으로 지난달에도 타주로 마라톤 대회에 나갔고, 테니스, 골프 등 운동을 즐기는 분입니다. 얘기할 때 보면 성품이 드러나는데 아주 점잖고 나이 있는 분들이 가질 수 있는 고집스러운 맡투 같은 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워낙 젊게 사시는 분이라서 나이 차이가 있어도 충분히 맞출 수 있는 분이라고 판단됩니다.”
#미서부 64년생 외향적, 운동 즐기는 젊은 스타일의 치과의사 재혼남성 “세상에 대한 안목이 있고, 함께 운동 즐길 수 있는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