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성격의 사랑스러운 여성을 소개합니다. 유학 시절 만난 남편과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2005년도에 불의의 일로 사별을 하게 됐습니다. 그 후 마음 추스리고 아들을 돌보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합니다. 약 1년 전에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없는 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의 충만한 사랑까지 받으며 잘 자라고 있고, 이 여성 역시 직장 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골프, 테니스, 베드민턴, 하이킹 등 늘 부지런하게 체력관리를 해서 건강미가 넘칩니다. 타고난 성품도 유쾌하고, 밝고 명랑하며 긍정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어려움이 있으면 늘 헤쳐나가려고 노력하고, 새로운 것에 적응도 잘하는 융통성 있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엇이든 아낌없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동남아 국가(말레이시아)에서 20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에 영어, 중국어를 편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친동생이 결혼해서 살고 있어서 가끔 방문도 하고, 또 가까이 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조금씩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82년생 초긍정 마인드의 밝고 사랑스러운 직장인 재혼여성 “솔직하고 듬직하며 전원생활 좋아하는 미국 거주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