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은 대전에서 근무하고, 주말에는 서울에 올라오는 남성입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다 보니 만보 걷기가 일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분은 순수하세요. 이상형 이야기를 나눌 때 영원한 사랑을 믿고 운명을 기다리다 늦어졌다고 하실 정도예요. 지금도 이 말을 믿는다고 하네요.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고 취미는 독서와 영화보기입니다. 연인이 생긴다면 주말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로망을 갖고 있습니다. 외모도 준수하고 선한 인상입니다.

부모님은 모두 돌아가셨고, 남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결혼을 하면 처가 부모님을 잘 챙겨드리고 싶다는 마음 따뜻한 분입니다. 따뜻한 이분의 일상을 함께 채워가고 싶은 여성분 계시다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