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때 미국으로 가족 이민을 오셨고요. 중고등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전액 장학금으로 로스쿨 졸업한 스마트한 여성입니다.
새로운 걸 배우는 것을 즐기고 원만하고 사교적입니다. 배려심도 많고 차분한 성격에 어릴 때부터 본인의 일을 똑부러지게 해내는 야무진 분입니다.
아버님은 의료관련 사업을 하시다가 퇴직하셨고, 어머님은 자녀들을 물질적, 정신적으로 든든히 지원해주셨습니다. 두분은 현재 한국에서 여유롭게 생활하시면서 미국을 자주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이 분은 엄마와 대화가 잘 통하고 가족 생각을 많이 하는 가정적인 성향입니다.
처음에는 어머님께서 문의를 주셨는데요.
따님의 의견을 존중하셔서 오랜 설득 끝에 여성이 직접 상담 후 가입하셔서 긍정적으로 만남을 진행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