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으로 계시던 아버님과 교수님이셨던 어머님의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자라셔서 대화해 보면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게 되는 분입니다. 집안의 많은 분들이 명문대 출신의 교수님들인 두뇌 명석한 교육자 집안입니다. 유난히 모녀 관계가 돈독하셨는데요.
몇 년 전에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시던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이젠 대신 사촌언니의 권유로 선우에 가입하셨다고 합니다.
따뜻하고 배려심이 있는 친구 같은 남편을 만나 여행도 함께 하고 맛집도 다니면서 소소한 행복을 찾기를 원하시는 여성입니다.
알뜰하게 저축하셔서 본인 명의의 집도 있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된 분이세요.
해외에서 공부 경험이 많아서 매 방학 때마다 여행을 즐기고 수영, 테니스, 요가 등을 틈틈이 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