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후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금은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분의 성격은 차분하면서도 밝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편이라 즐겁게 대화 나누는 것을 좋아합니다.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기보다는 의견을 나누며 결정하는 편입니다. 영화나 연극, 골프, 야구 등을 좋아하시는데요. 특히 골프를 같이 할 분이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부모님은 모두 작고하셨고요. 아드님은 대학생이고, 상대 양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