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사람만 보겠다고 가입하신 정말 성격좋고 순수하신 남성입니다.
이분은 미국에 오신후 여러가지 사업을 하시다가 지금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분입니다.
미국에 오셔서 처음에는 사업에 실패해서 고생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도 이 악물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두 딸을 훌륭하게 독립시키셨고 지금은 본인 스스로 잘 살기 위한 노력 중이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1년에 한두번 여행도 다니시고요. 취미는 주말에 골프를 치시고 반려견과 동네 산책하고 유튜브에서 여행채널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분 만나면 본인이 만들어놓은 여행지 리스트를 하나씩 다녀보고 싶다고 하시네요.
나이가 들면서 생각을 많이 하신다는데요. 몸이 고된 것이 아니라 마음이 고된 것이었고, 자식이 어렸을 때는 앞만 보고 달려왔고, 이제는 자신에게 새로운 봄을 선사하고 싶으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