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을 좋아하지 않는 투명한 메이크업의 자연미인입니다. 지인들 소개도 많고 미팅도 잘되는 직업군에 매력 넘치는 여성분인데요.
그런데도 아직 미혼인 이유는 눈이 너무 높아서는 아니구요. 천주교 매칭만 하시기 때문입니다.
가족 모두 천주교인이시고, 동생분은 신부님입니다. 그래서 만남의 1순위는 종교입니다.
이 분 취미는 글쓰기라고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쓰는 활동을 하시는데요. 구독자도 제법 된다고 하시네요.
책리뷰도 자주 하다 보니 독서도 많이 하신다고 합니다. 또 산책을 좋아하신다는데요.

밤공기에 맞춰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도 갖고 계세요. 아버님은 대기업에 근무하시다 퇴직하시고 현재는 임대 사업을 하고 계시고요.
주부이신 어머님은 일주일에 3번 이상 봉사를 하시는 성품 좋은 분이세요. 이런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잘 자라신 분입니다.
부모님은 경제력으로 여유가 있어서 노후걱정은 없다고 하시는데요. 여성분도 알뜰하게 생활하시고, 저축도 상당히 많이 하셨다고 합니다.
요가, 수영, 사이클 등 운동을 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