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과 기타연주가 수준급인 가정의학과 의사 남성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님 직장 때문에 미국에 오셨는데요.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한글학교를 꾸준히 다녀서 한국말에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기독교 집안에서 자라면서 부모님한테 항상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배우면서 자랐다고 하세요.
중고등학교 때부터 방학 때면 멕시코 등으로 선교활동을 다녔고, 의대를 진학한 이후에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멋진 분입니다.
성격은 신중하면서 자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고요. 뭐든 본인한테 맡겨진 건 끝을 내야 속이 편안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모든 운동을 잘하는 편인데요. 큰 키에 어울리게 농구가 수준급이라고 하시네요.
요즘은 골프에 빠져서 일이 없는 날이면 즐겨하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