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넘치는 여성분 입니다. 3남매의 막내딸이고, 늦둥이여서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다고 합니다.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사랑하는 법도 잘 알고 있다고 하죠. 정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자랐다고 합니다.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교회봉사를 통해서 그걸 실천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거기서 입양한 반려견을 가족처럼 돌보고 계십니다.
늘씬한 키와 슬림한 몸매가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2세지만, 고려대에서 1년 교환학생으로 공부했고, 한국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도 일해본 경험도 있어서 한국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으시다고 합니다. 아버님은 사업 은퇴 후 소유하신 건물을 관리하고 계시고, 어머님은 현역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세요.
경제력이 좋은 가정에서 바른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취미는 영화 감상을 좋아하고, 강아지와 산책하고 운동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신다고 하네요.
아주 외향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편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철저한 면도 있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