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에 요리솜씨까지 갖춘 여성 입니다. 메디컬 스쿨로 유명한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후 현역에서 일하고 계세요.
그동안 공부하고 직장 생활하면서 특별히 외롭다는 생각을 안했는데, 어머님이 편찮으시면서 마음이 많이 약해지셨다고 하네요.
혼자 나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인생을 꾸려 나갔으면 해서 이번에 가입하신 분입니다.
이분은 어머님의 솜씨를 닮아서 미국에서도 각종 김치를 직접 담궈 드신다고 해요. 된장도 담굴 수 있다고 하시니 요리 솜씨가 뛰어나시죠.
어려서부터 손재주가 좋았고 요리에도 손맛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손맛도 손맛이지만 김치나 된장을 직접 담구시는 걸 보면 엄청 부지런한 분이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취미로는 요리 외에 이른 아침이나 노을 보면서 음악 들으면서 강변 산책하기를 좋아하신다고 합니다.